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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지속..물가 상승 압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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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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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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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국제 유가 하락에도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에너지 대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7월 물가 상승률 둔화를 이끈 가장 큰 요인이 유가 하락에 기인한 가솔린 가격 하락이었던 만큼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중반에 이른 지금 물가 피크 아웃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물가 압력 해소 효과가 상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7월말부터 유가는 12.5% 하락했지만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14.2% 상승했다. 유럽발 에너지 대란이 가스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 16일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은 올 겨울 유럽의 가스 가격이 현재 대비 6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가스프롬의 독립국가연합 이외 국가로의 가스 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36.2% 감소했다. 지난 6월 중순에는 설비 문제를 이유로 유럽으로 통하는 가스관인 노르드스트림을 통한 수출량을 40%로, 이후 20%까지 감소시켰다. 박 연구원은 “러시아에서 언제든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있음은 계속해서 천연가스 가격의 상방 리스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영국 소비가물가는 40년 만에 최고치(10.1%)를 기록하는 등 유럽 내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직은 물가가 정점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인식도 여전한 상황이다. 그는 “미국 소비자물가에서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되는 시그널들이 나타났지만 유럽발 에너지 대란의 영향이 유럽에 한정되지 않고 미국에 퍼지고 있음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이證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 지속..물가 상승 압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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