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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톈진서 고위급 대화.."양제츠, 대만 간섭 자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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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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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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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은 2년6개월 만에 고위급 정치대화를 갖고 최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방문으로 긴장이 고조된 대만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신화망과 중앙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양제츠(楊潔篪) 당 중앙 정치국원 겸 중앙 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전날 방중한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톈진(天津)에서 만나 제9차 중일 고위급 정치대화를 열었다. 양제츠 주임은 대화에서 아키바 국장에게 대만에 대한 외부의 간섭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만이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분으로 대만 문제가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반과 양국 간 기본적인 신의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주임은 일본이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을 주시하고 정확히 중국의 자세를 인식하면서 적극적이고 실리적인 대중정책을 견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양 주임은 일본이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지키며 중일 간 맺은 4개 정치문건과 정치적 합의를 준수하면서 중국과 함께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제로섬 사고를 버리며 양국 간 이견을 적절히 관리 통제, 양국 관계를 더욱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건강하고 강인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키바 국장은 펠로시 하원의장 방문 직후 중국이 감행한 대만 포위훈련에 대한 일본 측 우려를 전달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거듭 표명했다. 신화망은 양 주임과 아키바 국장이 대만 문제 외에도 양국 공동 관심사인 지역과 국제 현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양 주임과 아키바 국장은 솔직하고 심도 있게 유익한 회담을 통해 건설적이고 유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대화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중일 고위급 정치대화는 양국 지도부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2015년 처음 개최했다. 대화 일정은 양국이 사전 합의해 결정하며 8차 대화는 2020년 2월28일 도쿄에서 열렸다.
중일, 톈진서 고위급 대화..'양제츠, 대만 간섭 자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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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르|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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