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대만과 공식 무역협상 첫라운드 올가을 개최"


울트라맨8
22.08.18

665

USTR '대만과 공식 무역협상 첫라운드 올가을 개최'
댓글
0
'비검사' 법무부 간부들 잇단 사표..법무부 '탈검찰화' 퇴조 탓
문재인 정부 때 외부 공모로 들어온 비검사 출신 법무부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거나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법무부 탈검찰화’가 퇴조하고 정책 방향과 내부 분위기가 급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김연정 법무부 여성아동인권과장(변호사시험 3기)은 지난 12일자로 퇴직했다. 김 과장은 2020년 12월





광주서 김대중 전 대통령 13주기 추모식.."DJ 정신이 광주 정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이 1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김 전 대통령 약력 보고, 추모 영상 상영,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양현 공동 행사위원장의 추도사, 추모 연주 등이 이어졌다. 강 시장은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대독한 추도사에서 "감내하기 어려운 고초를 겪으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던 김대중 정신이 바로 광





집중호우로 복숭아 낙과 증가..농자재값 폭등에 이어 농가 '타격'
“떨어진 복숭아를 벌써 세번째 치우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복숭아를 열심히 따서 팔아도 시원찮은데 떨어진 거나 치우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세종시 연서면 신대리에서 4㏊(1만2000평) 규모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홍황표씨(56)의 하소연이다. 18일 찾은 그의 복숭아 밭에는 언뜻 보기에도 수백개의 복숭아가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사흘 됐는데 아직 완판 안됐다"..갤Z플립 한정판 이제 인기 시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선보인 갤럭시Z플립4 한정판 에디션이 전작의 흥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46만명의 예약자가 몰리고 판매 시작 5분 만에 완판됐던 전작의 한정판들과 달리, 3만대 한정이라는 다소 적은 물량에도 판매 3일차까지 여전히 품절되지 않았다. 시리즈 때마다 반복되는 한정판 출시로 희소성이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결국 '반쪽 과방위' 파행.."이종호 장관 불참, 보이지 않는 손 있다"
"출석을 불러보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오셨습니까? 1차관 오태석 오셨습니까? 2차관 박윤규 오셨습니까?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영창 오셨어요?" '반쪽 과방위'의 불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튀고 있다. 1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장·차관의 불출석을 놓고 야당 의원들의 질타와 함께 외부 압력이 있





"4.3 직권재심 확대.. 광주고검 합수단, 단 3명이?"
- 대검에서 제주4.3사건의 직권재심 청구대상을 일반재판 수형인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어떻게 평가하나? "긍정적으로 본다. 정치적인 노림수가 엿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일임은 분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당선인 신분 때부터 제주4.3 추념식을 찾아왔다. 윤석열 정부가 제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제주에서의 여당 열세 극복 등 정치적인 이





주가 자신감 떨어졌나..증시 반등에 늘어나는 내부자 매도
“기업 내부자가 주식을 산다는 것은 좋은 신호다.”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피터 린치가 한 말이다. 기업 내부 사정에 가장 밝은 경영진의 주식 매매가 시장의 관심을 받는 이유다. 임원 등 내부자가 자기 회사 주식을 팔면 시장은 고점으로 받아들인다. 주식을 사면 그 반대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내부자들의 주식 매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





삼바, 前대표는 받고 現대표는 못받은 '6억 성과 인센티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상반기 김태한 전 대표이자 이사회 의장에는 성과 인센티브를 지급한 반면, 존림 대표에는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의장에 인센티브를 지급한 배경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꼽았단 점에서 의아한 결정이란 지적이 나온다. 영업활동은 대표이사의 역할인 '업무집행' 영역에 해당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





中企 "뿌리산업 지원·명문장수기업 업종제한 폐지" 목소리
중소기업계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일자리 원천인 뿌리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달라고 호소했다.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고 기술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는 최근의 사업 환경을 고려해 '명문장수기업 업종 제한 기준'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회관 5층에서 '이영 장관과 중소기업인 대화'를 마련했다. 이날 행





검찰, '어민 북송 예정' 문자 JSA 前대대장 소환
'탈북어민 강제 북송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당시 북송 작전에 참여한 전직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관계자를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이준범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임의진 전 JSA 경비대대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임 전 대대장은 2019년 동료 선원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어민 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