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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 하드웨어는 '성공적'..현대차그룹, 이제 소프트웨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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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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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다시 미래 모빌리티로 변화·발전하는 완성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SW 벤처 기업 인수, 글로벌 SW센터 설치, AI 연구소 설립 등에 1조원 가량을 투자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이미 하드웨어(HW)로 인정 받았고, 이제는 SW 강화로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포석을 다지는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4277억원(현대차 2747억원, 기아 1530억원)을 들여 자율주행 벤처기업 포티투닷을 인수했다. 포티투닷은 자율주행·공유차량 SW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TaaS 본부와 에어스(AIRS) 컴퍼니 등 모빌리티 서비스 전략 수립·인공지능(AI)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을 포티투닷으로 통합했다.

전기차 하드웨어는 '성공적'..현대차그룹, 이제 소프트웨어로 간다전기차 하드웨어는 '성공적'..현대차그룹, 이제 소프트웨어로 간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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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현대도 적극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