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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e-세계는 미니로 통한다"..주행거리 뛰어넘는 독보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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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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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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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브랜드의 첫 전기차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은 지난 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지난 6월까지 612가 판매돼 폴스타2(936대), 메르세데스 벤츠 EQA(865대)에 이어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3위에 올랐다. 이 모델은 도심서 최적화 된 주행 감성에 미니 브랜드만이 갖고 있는 트렌디 한 멋을 한껏 드높여 다소 아쉬운 주행거리를 충분히 상쇄시켰다. 이 모델은 미니 쿠퍼 S를 기반으로 한 모델인 만큼 이와 유사한 외관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니 고유의 육각형 블랙 테두리로 마감된 전면 그릴과 브랜드의 전기차를 상징하는 옐로우 색상이 적용된 사이드 미러 캡, 휠 등은 미니 일렉트릭 만의 차별화를 보여줬다. 실내에서도 미니 특유의 감성이 잔뜩 묻어났다. 마치 블록을 연상케 하는 클러스터(계기반)는 배터리 표기랑, 주행가능 거리, 회생제동 여부 등의 정보를 충분히 담아냈고 미니 특유의 원형 테두리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비행기에서나 볼 듯한 공조버튼, 패턴 문양이 적용된 대시보드 등으로 전기차에서도 미니 만의 개성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다.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두 개의 컵홀더는 서로 연결돼 있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했고, 그 옆에도 추가적인 수납공간이 따로 마련됐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패드는 센터콘솔 안에 배치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시트의 경우 차급 이상으로 여유로웠고, 허벅지 공간도 조절 가능했다. 다만 시트 조정은 수동으로 이뤄졌다.
[시승기] 'e-세계는 미니로 통한다'..주행거리 뛰어넘는 독보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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