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생존 신고—이름 짓기 이후 7개월

시간이 빠릅니다. 긴 고민끝에 반려견 입양을 하고 겟차 회원님들께 이름을 추천 받았죠? 그게 엊그제 같은데요… 그리고 5개월 가량이 지나면서 폭풍 성장했습니다. 이름은 ‘하늘이’ 종은 <비숑 프리제>입니다. 처음 올 때 1.7kg 지금은 5.1kg 거의 3배가…🥹🥹🥹 먹성이 좋다 보니까… 생후 2개월 때 데려와 8개월 곧 1살 되겠네요. 원래 더 조그만 했을 때는 차 태울 때 제 무릎에 엎드려 자곤 했는데요 이제 멍멍시트에 넣어야 할 만큼 커졌네요. 개인기도 몇 개 익혀서, “하우스” 구호에 바로 알아 듣고 하우스로 들어갑니다. “앉아” “엎드려”까지 잘 하구요 ㅎ정한 곳에 혹은 산책나가서 대소변도 잘 가립니다. 애기때와 달리 낯선 사람은 경계하고 다만 1-2번 친분을 쌓으면 저보다 더 반기는…🤣🤣🤣 요즘 들어 멍멍이 마음대로 데리고 놀러 다닐 수 있는 SUV를 하나 장만해야 하나 뜬금없이 차 고민을 하게 되네요. 집에는 르노의 20만을 넘긴 캡쳐를 보내 주려고요ㅋ 토레스 보니까 공간은 동급대비 좋은 것 같고 여러 짐을 이래 저래 싣는데도 적당해 보이네요. 원래 M135i 해치백도 좋아해서 고민해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뒷자리 생각을 하면… (추신) 아래 이미지에는 광복절 기념하는 딜러사 제조사가 있어서 나름 의미있는 자세라고 사려되어 첨부해 봅니다.

포드 브롱코 22년식

2.7 4도어 아우터 뱅크스

6,900만원

BMW 1시리즈 22년식

M135i xDrive 프리즘 OS-2

6,2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