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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항공기 운항 재개 가능성?..'비행안전성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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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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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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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와 '비행안전성 제고'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공화국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사이의 비행안전성제고에 관한 협정이 17일 모스크바에서 체결됐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신홍철 러시아연방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상대 측에서는 이고리 챨리크 러시아연방 교통성 부상이 협정문에 수표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북한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승리'를 선언하면서 우방과의 교류를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때문에 이번 협정이 북러 간 교류 재개를 위한 것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미 중국과는 지난 1월 열차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러시아와도 조만간 항공기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지난달에는 북한 국영 고려항공 여객기가 러시아 방향으로 비행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에도 평양~블라디보스토크 간 정기항공편 운항을 해왔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사안에서 협정이 필요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동부 지역에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재건 사업에 노동자를 파견하는 방안을 협상 중이어서 이와 연관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북러, 항공기 운항 재개 가능성?..'비행안전성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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