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외자유치 1호는 일본 전범기업


울트라맨8
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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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태흠 충남지사 외자유치 1호는 일본 전범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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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 수장 황주호 "안전 최우선..수출 노력하면 생태계 나아질 것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19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원자력 분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 다음이 수출"이라며 "수출을 하다 보면 (원전 산업) 생태계는 저절로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전 교수는 한수원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소회를 묻는 질문에 "맡은 바를 열심히 하겠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하태경, 북한인권법 개정안 발의.."北인권재단 조속 출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9일 '북한인권재단 정상화'를 위한 북한인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한 교섭단체가 북한인권재단 이사 명단을 국회에 제출하면 3개월 안에 반드시 이사진 구성을 마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북한인권재단은 2016년 9월 발효된 북한인권법을 시행하기 핵심 기구다. 북한 인권 증진과 관련한 실태조사와 연구, 정책





확진 13만8천여 명.."감염 확산세 꺾이지 않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만여 명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가 석 달 여 만에 가장 많아 83명에 달했는데요. 방역당국은 여름철 이동량 증가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며, 확진자 30만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 방침을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만 8,812명입니다. 하





"유독 한국인이 치킨값에 민감한 이유" 25년차 음식 칼럼니스트의 분석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금요일 퇴근길, '치킨에 맥주 한 잔'의 유혹에 넘어가는 분들 많으시죠? 안 그래도 따끈따끈한 이 치킨이 최근엔 원가 논란으로 더 뜨거워졌습니다. 대형마트에서 5천원대 치킨까지 등장했다는데요. 이 분은 이 치킨 논란에 어떤 이야기를 던질지 궁금합니다. 이우석 놀고먹기연구소장 연결돼 있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 이





태영호, "김여정의 尹대통령 원색적 비난이 오히려 관심의 반증"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대북 지원방안이 담긴 '담대한 구상'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을 두고 오히려 북한이 윤 대통령 제안에 반응을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해서도 처음에 거부반을 보였지만 자체 연구후 대화의 장(場)으로 나온 적이





美국무 순방 자극됐나..中왕이, 아프리카 실무급 회의도 주재
중국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아프리카 순방 이후 아프리카 각국과 화상 회의를 개최하며 세 규합에 나섰다. 19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영상 방식으로 진행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제8차 장관급 회의(작년 11월 개최) 합의 이행 조정관 회의를 주재했다. 장관급 회의의 성과를 점검하는





법원 "국정원 사찰, 박 시장 관여 증거 없어"
청와대 홍보기획관 재직 시절 국가정보원의 4대강 사찰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가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재판에 넘겨진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국정원의 부적절한 사찰 행위는 있었지만, 그와 같은 사찰의 요청자가 박 시장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북러, 항공기 운항 재개 가능성?..'비행안전성 협정' 체결
북한이 러시아와 '비행안전성 제고'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공화국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사이의 비행안전성제고에 관한 협정이 17일 모스크바에서 체결됐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신홍철 러시아연방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상대 측에서는 이고리 챨리크 러시아연방 교통성 부상이 협정문에 수표했다"라





인권위 "과도한 근로시간 연장 추진될 경우 의견·권고 검토"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부의 주 52시간 유연화 등 근로시간 개편 추진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인권위는 19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근로시간 단축의 문제는 우리나라 노동인권 문제의 주요 개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시간은 1천928시간으로, 1천500시간대인





젤렌스키 "침공 미리 안 알린 건.." 털어놨다가 거센 역풍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침공 가능성을 미리 알리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7일 WP 인터뷰에서 올해 2월 러시아 침공에 앞서 서방이 수차례 경고를 해줬는데도 이를 우크라이나 내부에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는 의견에 대해 "만약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