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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 "韓수학, 선진국 반열" 허준이 "기초학문 잘돼있는 사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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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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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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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과 한국계 최초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19일 국회에서 오찬을 하고 수학을 비롯한 기초과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성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수학의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준 허 교수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허 교수의 필즈상 수상을 축하했다. 김 의장은 "허 교수의 수상으로 한국이 수학 분야에서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 국민과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도전과 자긍심을 높여준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만남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기초과학과 수학의 발전을 위해서 국회가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눴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우리나라 교육이 항상 국민의 걱정을 받는 것은 너무 지나치게 단기입시 위주의 교육에 치우쳤기 때문"이라며 "기초학문 연구가 부족한 상태에서 (교육은) 자꾸 빈약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외국에서 공부할 때 보니 마지막 박사 학위 논문을 쓸 때 엄청 고생하더라"며 "자신이 쓴 논문의 기초를 이루는 가설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때 그 약한 기초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장 '韓수학, 선진국 반열' 허준이 '기초학문 잘돼있는 사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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