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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청년·약자..尹대통령, 포용의 정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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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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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청년 및 사회적 약자와의 행보에 집중하며 '포용의 정치'에 나섰다. 청년경찰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만나 격려하는 등 소통 강화에 방점을 찍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29일 오전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한 후 2030세대 청년 경찰관 2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태권도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을 비롯해 보이스피싱 AI 모델 개발자, 시각디자인 전문가,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1위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진 MZ세대 경찰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새내기 경찰관과 여러분을 만나니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좋다"며 "여러분 경력을 보니 몇시간이라도 여러분과 대화하고 싶을 정도로 궁금한 것이 많고 그렇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경찰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젊은 경찰관의 용기와 사명에 감사를 표한다. 즐겁게 일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제도개선을 통해 든든히 지원할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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