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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순항미사일 어디서 쐈나?.. 남북 '진실 공방'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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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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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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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난 17일 순항미사일 발사 지점을 놓고 남북한 간에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군이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지점을 평안남도 온천비행장 일대로 특정한 반면, 북한은 평안남도 안주시 '금성다리'에서 미사일을 쐈다고 주장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북한의 이번 주장이 다음 주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시작을 앞두고 나온 일종의 '기만전술'일 수 있단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리 정부와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7일 오전 일찍 순항미사일(추정) 2발을 서해상으로 쐈다. 발사지점은 한미 연합자산을 통해 평안남도 온천비행장 일대로 탐지·분석됐다. 그러나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19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게재한 담화에서 한미 당국의 이 같은 분석이 '틀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참으로 안 됐지만 하루 전(17일) 진행된 우리의 무기 시험발사 지점은 남조선(남한) 당국이 서투르고 입빠르게 발표한 온천 일대가 아니라 평안남도 안주시의 '금성다리'였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이 이번 미사일 발사지점으로 지목한 안주시는 온천비행장으로부터 동북쪽으로 약 90㎞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北 순항미사일 어디서 쐈나?.. 남북 '진실 공방'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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