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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목전에 '돼지열병' 또..삼겹살 가격 상승 부추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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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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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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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지역의 한 돼지 농가에서 도내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외식수요가 증가세인데다 명절 수요가 맞물리면서 고기류 가격이 더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원 양구군의 한 돼지 농가에서 ASF 발생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5월 26일 홍천 일대의 한 농장에서 ASF가 발견된 뒤 약 3개월 만이다. 중수본은 이와 관련, 곧바로 농장 내 사육 중인 돼지 5614마리에 대한 살처분·매몰 조치를 진행했다. 현재 농장 내 잔존물 처리 작업이 진행 중이고, 인근 돼지 농가는 모두 ASF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ASF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감염력과 치사율이 모두 높아 국내에서 발병할 때마다 양돈 농가에 막심한 손해를 끼쳐왔다. 살처분 등으로 사육 규모가 감소하면 공급량이 준 만큼 소비자가격이 오름세를 보여왔음은 물론이다. 앞서 지난 2019년 ASF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생했을 당시 그해 9월 삼겹살 소매가격은 kg당 2만560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 달 전보다 8.7% 상승하면서 '금(金)겹살'이란 말이 통용됐을 정도다. 중수본은 다만 이번 사태로 인한 ASF 추가 발생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역학 관계가 있는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들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소독 등 방역 조치 또한 모두 이뤄졌기 때문이다.
추석 목전에 '돼지열병' 또..삼겹살 가격 상승 부추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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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