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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1기 신도시 재건축 물 건너가나…시세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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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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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첫번째 부동산 대책에서 일산, 분당, 평촌 같은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이 2024년으로 밀리며, 해당 지역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지만, 주민들의 분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주변 아파트와 함께 올해 재건축 통합추진위를 만든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단지. 지난 대선 당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공약에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83제곱미터는 지난 5월 최고가인 7억 7800만 원에 거래됐는데요. 하지만 최근 호가는 수천만 원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8·16대책에서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 플랜을 올해가 아닌, 2024년 중 수립하겠다고 밝힌 후 분위기가 바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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