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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코로나 재유행 이번 주 정점…"10~11월 큰 파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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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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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어제(21일)에 이어 이틀 연속 꺾이면서 이번 주를 정점으로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10~11월쯤에는 대규모 유행이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방역정책도 앞으로는 확산세 뿐 아니라, 소상공인 피해 등 사회경제적 지표도 반영될 예정입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9,046명으로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7월 초 재유행 시작 이후 확산세가 꺾인 건 처음인데, 전문가들은 이번 주를 코로나 재유행의 정점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효과가 떨어지고, 자연면역력도 약해지는 가을쯤 또 한 번의 큰 파도가 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 인터뷰 : 정기석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 "10월, 11월이 되면 모든 사람들의 면역이 일시에 떨어지는 그런 시기가 오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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