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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 국민들 비자발급 전면중단은 부적절"..우크라 요청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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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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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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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러시아 국민들을 상대로 전면적인 비자금지를 내려줄 것을 요구한 우크라이나의 요청이 부적절하다면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내 반정부인사들의 대피로까지 차단될 가능성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 정부와 국민들을 구별해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러시아 국민들을 상대로 한 전면적인 비자금지는 적절치 않다"며 "미국은 러시아 내 반체제 인사나 인권침해에 취약한 사람들의 피난처까지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또한 러시아 정부의 행동과 러시아 국민들 사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다. 해당 성명은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달 초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요청한 러시아 국민들에 대한 전면적인 비자금지 제안을 거부한 내용으로 풀이된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전면 중단하고 그들 자신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살도록 해야한다"며 "유럽연합(EU)이 러시아 국민들이 아무때나 방문할 수 있는 슈퍼마켓이 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해야한다는 우크라이나측의 요구를 놓고 EU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핀란드 등에서는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지만, 독일정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러시아 국민들이 정부에 반대한다면, 그들이 대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미국의 입장을 지지한 바 있다.
美 '러 국민들 비자발급 전면중단은 부적절'..우크라 요청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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