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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포화인데.." 충주 레미콘공장 신설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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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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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건립 추진 중인 레미콘공장과 관련, 주민과 지역 레미콘 노조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노총 레미콘노동조합 연합회는 23일 오전 충주시청 광장에 모여 A 업체의 레미콘공장을 불허하라고 충주시에 요구했다. 이들은 "충주와 음성 등 인근에 14개 레미콘회사가 출혈경쟁하고 있다"며 "또 다른 레미콘회사가 들어서면 업계 경영난은 물론 부실시공 등 사회문제도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업계 경영난은 현장 노동자 생존권에도 치명적 손상이 불가피하다"며 "레미콘공장이 인허가되면 집단행동을 통해 우리의 요구를 관철할 수밖에 없는 절실한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A 업체는 애초 소매점 허가를 받은 주덕읍 삼청리 1만6천895㎡에 레미콘공장을 짓기로 사업계획을 변경, 지난 5월 충주시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 인근 주민들은 지하수 고갈과 소음, 분진, 폐수 등 환경오염 우려를 들어 충주시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24일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레미콘공장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충주시 관계자는 "레미콘공장 신설과 관련해 관계부서 협의가 진행되는 단계"라면서 "늦어도 10월까지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지금도 포화인데..' 충주 레미콘공장 신설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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