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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싼 가격에 넉넉한 주행거리까지…아이오닉 6, 판매 흥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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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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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세단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첫날 계약 대수가 3만 7,446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출시된 완성차 모델 중 역대 최대 첫날 사전계약 대수를 경신한 수치다. 아이오닉 6의 흥행 요인은 크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주행거리 두 가지로 분석된다. 아이오닉 6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845만 원, 프레스티지 6,135만 원, E-LITE 2WD 5,260만 원이다. 경쟁 차량인 테슬라 모델 3 가격이 7천만 원~9,400만 원인 걸 감안하면, 최대 2천만 원가량 저렴하다. 당초 현대차는 아이오닉 6를 5,500만 원부터 판매한다는 방침이었지만, 가격을 300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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