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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1300원 내고 뼈 다 부러지겠네…하루 만에 폐쇄된 '공포의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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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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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끄럼틀 중 하나인 자이언트 슬라이드가 운행을 시작하자마자 폐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속도가 너무 빠르고 구조가 독특해 탑승자들이 나뒹구는 등 안전 문제가 대두됐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뉴스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벨아일공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폐쇄됐다"며 "하강 속도를 조절하고 미끄럼틀 표면을 손질한 뒤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운영 시간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미끄럼틀은 미시간천연자원부가 운영하는 놀이기구로, 40피트(약 12m) 높이에 6차선·곡선 코스를 갖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키가 4피트(약 122㎝) 이상일 시, 1달러(약 1300원)만 지불하면 누구나 탑승할 수 있어 미끄럼틀을 선보이기로 한 당일 수많은 관광객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찾았다.

1300원 내고 뼈 다 부러지겠네…하루 만에 폐쇄된 '공포의 미끄럼틀'1300원 내고 뼈 다 부러지겠네…하루 만에 폐쇄된 '공포의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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