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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무협, EU가 주도하는 순환경제…2026년부터 배터리 생산ㆍ이용ㆍ재활용 등 이력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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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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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상품으로 확대…“한국도 디지털 시스템 준비해야” 독일ㆍ일본 배터리 여권 플랫폼 개발…중국은 이미 활용중 [e대한경제=이근우 기자] 유럽연합(EU)이 역내에서 거래되는 제품의 이력과 공급망 내 환경규제 이행 여부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제품의 디지털 이력 추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EU 배터리 여권으로 살펴본 이력 추적 플랫폼의 필요성’ 보고서에 따르면 EU는 오는 2026년 배터리를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역내에서 거래되는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해 ‘여권(Passport)’ 제도를 도입하고 디지털 순환경제 플랫폼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무협, EU가 주도하는 순환경제…2026년부터 배터리 생산ㆍ이용ㆍ재활용 등 이력 추적무협, EU가 주도하는 순환경제…2026년부터 배터리 생산ㆍ이용ㆍ재활용 등 이력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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