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한국서 '신규 가솔린·EV' 웰메이드 車 선보일 것

폭스바겐이 신규 가솔린 엔진 및 전기차 등 한국시장에 웰메이드 차량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진행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행사에서 "하반기 신규 가솔린 엔진과 전기차 등 폭스바겐 핵심 모델을 선보이고, 앞으로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Accessible Premium)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달 하반기 폭스바겐 전기 SUV ID.4를 한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유럽을 제외한 수출국 중에서는 최초 출시인 셈"이라고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폭스바겐, 한국서 '신규 가솔린·EV' 웰메이드 車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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