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떨어지는 '대한민국 출산율'..지난해 출산율, 1970년 이래 최저치


울트라맨8
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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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떨어지는 '대한민국 출산율'..지난해 출산율, 1970년 이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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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장'이 UFS 첫 지휘..'전작권 전환' FOC 평가 일환
안병석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육군 대장)이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지휘하고 있다. 한국군 장성이 한미연합사의 사령관 역할을 맡아 연합연습을 지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 사령관과 안 부사령관이 역할을 바꿔 이번 UFS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UFS 기간 중에 한미





尹 추석 선물, 밤 등 6개 지역 농산품..호우피해 농가 지원 의미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밤·매실액·오미자청·대추칩·홍삼양갱·서리태 등 6개 지역 특산품을 각계각층에 선물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창농·귀농 등으로 농업 현장에 뛰어든 청년층을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강조했다. 24일 대통령 비서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





"6월 모평 수학, 4문항 중 1문항 꼴로 고교 교육과정 벗어났다"
지난 6월9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에서 4문항 중 1문항 꼴로 교육과정 수준을 벗어난 문제가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6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에서 출제된 총 46개 문항(공통과목 22문항+선택과목별 8문항씩 24문항)에 대한 분석결과를





이원석 청문요청안 국회 제출..尹대통령 "檢 신뢰회복 적임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윤 대통령은 "형사사법 개혁을 통한 공정한 법집행, 부정부패 척결, 검찰제도 개선 등 검찰 당면과제를 완수하고 검찰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검찰총장의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검찰청법 제34조에 따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국회에





교실 둘러싼 '옹벽 균열'..성남 한 초등학교 집단 등교 거부
경기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옹벽 붕괴로 인한 사고를 우려하며 등교거부를 하고 있다. 24일 성남시 중원구 성남제일초등학교와 학부모, 진보당 성남시협의회 등에 따르면 학교 전교생 343명 가운데 70% 가량이 지난 22일 등교를 하지 않았고 23일에도 절반 정도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24일에도 등교를 거부한 학생이 30% 정도 되





"검찰 수사권 다시 확대? 법무부 시행령, 즉각 수정돼야"
법무부가 지난 12일 입법예고한 시행령이 검찰의 직접수사를 확대한다며 이를 즉각 수정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24일 참여연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법센터 등은 이날 서울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검찰 직접수사 확대’ 시행령 문제점 설명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법무부 시행령은 검사의 과도한 직접수사에 따른 부작용





"현대차·기아, 전기차 경쟁서 테슬라 맹추격..애플 추월 삼성과 유사"
전통적 자동차 강국인 영국의 유력 경제지가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선전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이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를 추격하는 모습을 과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추월한 사례와 비교하며 그룹의 전동화 성장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현대차·기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중국, 2년 반만에 외국인 유학생들 입국 허용
중국이 2년 반 만에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을 허용했다. 24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주재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대사관은 각자의 소셜미디어 계정 등을 통해 이날부터 유효한 중국 비자를 가진 학생들의 중국 입국이 허용되며 최근 중국 대학에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들은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마리우폴 콘서트홀에 철창·포로재판소?..UN "전쟁범죄" 비판
유엔은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에 철창이 설치된 증거가 있다며 "재판 과정에서 전쟁 포로를 수용하기 위한 시설임이 명백해보인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 인권사무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적대적 행위를 이유로 전쟁포로를 기소하는 행위는 전쟁범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 전략군 활동 증가..125호·118호 미사일 공장도 가동"
북한이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 연합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맞춰 미사일 부대인 전략군의 활동 폭을 늘인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에서 최근 전략군 부대들의 이동이 자주 파악되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북한이 현재 진행 중인 하계 훈련의 일환으로, '미사일의 성능 확인'을 위한 전술적 이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