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엄마가 2살 자폐증 아들 살해 뒤 극단적 선택


울트라맨8
22.08.24

665

30대 엄마가 2살 자폐증 아들 살해 뒤 극단적 선택(종합)
댓글
0
"한복 홍보"라던 문화재청..靑화보 속 日 디자이너 옷 논란
청와대에서 촬영된 패션 화보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화보 촬영 적절성을 두고 비판이 일자 문화재청은 "한복 홍보 차원"이라고 했지만, 일본 디자이너 작품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궁색한 해명이 됐다. 청와대 개방과 이후 정부의 관리 부실에 연일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는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태국 도피' 스리랑카 전 대통령, 이번엔 내달 초 귀국설
반정부 시위대에 쫓겨 해외로 도피한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의 귀국설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 최근 24∼25일 귀국설이 떠돈 데 이어 이번에는 다음 달 초 그가 스리랑카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 2명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최근 스리랑카 언론이 제기한 24일 귀국설에 대해 "보안 및 다른 우려





'본사 점거' 하이트진로 노조, 농성 9일 만에 부분 해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화물연대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서울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농성을 시작한 지 9일만에 농성을 부분 해제했다. 24일 노조와 경찰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대전지역본부 하이트진로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본사 로비 농성을 해제했다. 노조는 전날 이 같은 사실을 공지하며 "하이트진로와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훈센 총리, '후계자' 장남 띄우기.."해외방문 성과 주목해야"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한 장남 훈 마넷(44)의 주가 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24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은 전날 오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아시아유로 대학 졸업식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의 방일 성과를 부각했다. 그는 최근 훈 마넷이 일본을 방문해 현지의 유력 인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인접 국가





밤낮 정치선전에 '좀비박스' 된 러TV..시청인구 86→65%로 '뚝'
상당수 러시아 TV 시청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국영·관영 방송의 보도 태도에 염증을 느끼고 TV에서 멀어졌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모스크바의 독립 연구소인 '로스미르'의 최근 여론조사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인 지난 2월 제1채널, 로시야-1(러시아-1), NTV 등 3개 주요 채널을 전체





"크름반도서 전쟁 끝낼것" vs "더 이상 자비는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 크름반도(크림반도)를 탈환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크름반도를 되찾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인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 추모식을 열고 단합 도모에 나섰다. “더 이상의 자비는 없다”는 응징 메시지도 터져 나





"트럼프가 집에 가져간 반출불가 기밀문서 100건 넘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하며 700페이지가 넘는 기밀문서를 플로리다주 리조트 소재 자택에 가져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밀문서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보도도 나오며 기소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사안에 침묵을 유지하며 ‘정중동 행보’를 이어갔다. 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립문서관리청 측은 지





日, 최장 60년 원전 수명 연장..노후화 안전우려
일본이 최장 60년인 원전 운전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 기준도 마련했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재 최장 60년인 원전의 운전 기간 연장을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원전 운전 기간을 법률로 정했다. 운전 기간은 기본 40년이고 1차례 한해 20년까지





행복지수도 연령별로 제각각?.."뉴질랜드에선 노인이 가장 행복"
뉴질랜드에서 행복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사람은 65세 이상 노인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최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7%는 행복하다, 6%는 매우 행복하다고 답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층의 67%가 행복하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고 스터프는 전했다. 뉴질랜드에서 65세





이삿짐 싼 존슨, 곧 떠날 다우닝가 10번지 '꽃단장'..왜?
23일(현지시간) 영국 총리관저인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건물 입구 주변이 노란 해바라기와 파란 수국으로 아름답게 장식됐다. 노란색과 파란색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것으로, 특히 해바라기는 우크라이나의 국화이기도 하다. 이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8월24일)을 축하하는 의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는 9월5일이면 총리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