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삼성전자 평균 -2800만원…"끝까지 믿는다" 개미 더 올라탔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

Lv 103

22.08.24

view_cnt

726

주가가 떨어져도 동학개미는 시장을 떠나지 않았다. 오히려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대형 우량주 위주로 개미는 몰렸다. 2년 전 폭락장에서 용기를 낸 동학개미들이 큰 수익을 기록한 것처럼 지금 하락장을 기회로 여기는 개인 투자자들이 여전하다는 의미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주주 24일 머니투데이가 올해 반기보고서 상 소액주주(지분율 1% 미만) 10만명 이상 기업 99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중 73곳은 전년 동기대비 소액주주가 증가했다. 지난해 6월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코스피 지수는 29.2% 하락했는데도 상장사의 약 70%는 소액주주가 오히려 늘어났다. 소액주주가 가장 많은 기업은 단연 삼성전자다. 2분기 말 기준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592만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137만명(30.3%) 늘었다. 지난해 말 대비로도 85만명(16.9%) 증가했다. 올해 우리나라 인구(5163만명)를 기준으로 하면 국민 10명 중 1명(11.5%)은 삼성전자 주주인 셈이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소액주주가 많은 기업은 카카오다. 2020년 말 56만명에 불과했던 카카오 소액주주는 지난해 2분기 154만명, 지난해 말 192만명, 올해 2분기에는 204만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제2의 국민주인 셈이다.
삼성전자 평균 -2800만원…'끝까지 믿는다' 개미 더 올라탔다

삼성전자 평균 -2800만원…'끝까지 믿는다' 개미 더 올라탔다

사이트 방문

댓글

2

자유주제

전기차 ‘맞불’…AS망 따라 테슬라 보조금 깎는다

미국이 자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만 보조금을 주기로 하면서 현대기아차에 비상이 걸렸죠. 전기차 보조금을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쓴다는 것인데, 우리 정부도 보조금 지침 변경을 검토중입니다. 어떻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959
22.08.24
자유주제

마지막 롯데백화점도 곧 폐점…중국서 지워지는 한류

한중 경제분야 협력이 특히 급격히 식어가고 있습니다. 무역 규모는 겉으로 50배 가까이 늘었지만,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수는 최근 들어 줄었습니다. 지나친 중국 의존도를 경계해야한다는 목소리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1,202
22.08.24
자유주제

올해 출산율 0.7명대?...코로나에 인구 더 빨리 줄었다

지난해 출산율이 0.81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처음으로 0.7명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사망자 수가 늘면서, 올해 자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738
22.08.24
자유주제

'소보로빵 비누'는 불법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소보로빵을 닮은 '튀소비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칫 식품으로 오인해 먹을 수도 있고, '화장품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제품이 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931
22.08.24
자유주제

'임영웅 점수 조작 의혹' KBS 뮤직뱅크, 경찰 수사 받는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임영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수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841
22.08.24
자유주제

"우크라 주민들 피눈물 흘리는데"…공항 주차장에 러 고급차 즐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핀란드 헬싱키 반타 공항 주차장에 러시아 번호판을 단 고급 차량들이 즐비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반타 공항 주차장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951
22.08.24
자유주제

끔찍한 비명소리"…성폭행 영상 올린 女정치인, 이탈리아 '발칵

이탈리아 차기 총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극우 성향 정치인 조르자 멜로니 아틸리아형제들(FdI) 대표가 아프리카 이주민이 성폭행하는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렸다가 모두 삭제당했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953
22.08.24
자유주제

왜 또 백인이? 뮤지컬 인종 차별 논란 또 터졌다

오는 9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DDLJ’가 인종 차별(화이트 워싱) 논란에 휩싸였다. 뮤지컬 ‘Come Fall in Love – DDLJ’는 발리우드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927
22.08.24
자유주제

"한달 수입 200만원, 이럴 바엔 택배할래"…핸들 놓는 택시기사들

'타다 금지법' 2년 반 택시기사 일자리 4만개 사라져 "종일 일해도 택배만큼 못벌어" 법인 택시기사 줄어들고 기여금 규제로 '제2타다' 막아 결국 고령의 개인 택시만 남아 혁신 가로막은 정책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743
22.08.24
자유주제

"한 달간 점심 먹은 날 3일뿐"…1년만에 신입 절반 도망친 이 직업

학령인구 감소에도 간호학과 입시 경쟁률은 건재하다. 특히 전문대와 지방대에서는 교내 최상위 경쟁률을 자랑한다. 지난해 기준 간호학과가 개설된 서울·경기 지역 전문대학 13곳 중 11곳(84.6%)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951
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