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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충북 어제 3811명 확진..1주일 전보다 2493명↓

대유안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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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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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8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4천695명)보다 884명 적고, 1주일 전(6천304명)과 비교하면 2천493명 줄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132명, 충주 446명, 제천 265명, 음성 230명, 진천 212명, 영동 132명, 옥천 116명, 증평 83명, 보은 75명, 단양 64명, 괴산 56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은 1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4천33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3으로 '1' 아래로 내려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5명(80대 2명, 90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2천559명, 누적 사망자는 798명이 됐다.
충북 어제 3811명 확진..1주일 전보다 2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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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안대유|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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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안대유|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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