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김기현 "이준석 탄원서 재밌게 봤다..명예훼손 험담은 바람직않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25

view_cnt

730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 자신의 이름을 언급한 것을 두고 “당사자 뒤에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험담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공개된 탄원서에서 김기현, 주호영 전 원내대표 등을 거론하며 ”매사에 오히려 과도하게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복지부동하는 것을 신조로 삼아온 인물이 이번 가처분 신청을 두고 법원의 권위에 도전하는 수준의 자신감을 보인다”는 내용을 쓴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어야 한다고 하면 법원 권위에 대한 도전이고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야 한다고 하면 탄원이냐. 참 편리한 해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기만을 모든 것의 중심으로 볼 때 오는 오만이 어떤 결과로 오는가를 보고 있다”며 이 전 대표를 직격했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가 갖고 있는 많은 장점이 있다”면서도 “(능력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으로 사용하면 성숙될 수 있을텐데”라고 말했다. 좋은 방향으로 쓰지 않으면 그 힘의 파괴력이 크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전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뭘 했냐’는 식의 발언한 것과 관련해 “객관적 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원장 출신인 안 의원이 “인수위에 대한 부정은 윤석열 정부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반응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당권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을 견제한다는 반응에 대해선 “다투지 않았다”며 “인수위에서 우리가 어느 지향점으로 나아가겠다. 가령 757 성장을 하겠다고 하든지, 창조경제를 한다고 하든지 이런 형태로 메시지가 전달됐어야 하는데 그런 거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아쉽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빠른 시일 내에 전당대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는 28일 꾸려질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중무장한 정예 상비군”이라고 표현하며 “상대는 정예 상비군인데 (우리는) 임시 예비군을 편성해야 옳겠냐”고 했다. 다만 그는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7만8000원 사건’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야바위라는 말이 있다”며 “속임수의 귀재라고 생각했다.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직격했다.
김기현 '이준석 탄원서 재밌게 봤다..명예훼손 험담은 바람직않아'

김기현 '이준석 탄원서 재밌게 봤다..명예훼손 험담은 바람직않아'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日, 국민 여론도 원전 재가동으로 기울었다..58%가 찬성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수십 개의 원자로를 가동 중단한 일본이 내년 여름 이후 원전을 재가동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이 원전 재가동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1
22.08.25
자유주제

'달빛 항해, 희망을 향해'..청주문화재야행 27∼28일 열려

'2022 청주문화재야행'(夜行)이 27∼28일 오후 6∼11시 성안길 일원에서 열린다. '달빛 항해, 희망을 향해'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 위대한 항해 ▲ 승리의 숲 ▲ 관아의 빛 ▲희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0
22.08.25
자유주제

엔비디아, 2분기 순익 72% 감소.."게임시장 부진 때문"

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보도했다. 엔비디아는 2분기 순익이 6억56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2% 줄었다고 밝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92
22.08.25
자유주제

"뉴스에 '중독'되면 정신·신체 건강 위협"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끊임없이 확인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강박관념을 가진 '뉴스 중독자'는 스트레스, 불안과 각종 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공대(TTU)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5
22.08.25
자유주제

왜 신차 상담에..

리스랑 렌트밖에 없음? 할부랑 일시불은 어디다 팔아먹은 거임?

카니발아웃도어삼|22.08.25
like-count5
commnet-count2
view-count1,476
22.08.25
자유주제

NYT "예술 후원자로 변신한 RM..전시공간 갖춘 카페도 상상"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27·본명 김남준)의 '예술 후원자'라는 새로운 역할에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주목했다. NYT는 24일(현지시간) 아이돌 그룹의 슈퍼스타 RM이

대유안대유|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272
22.08.25
자유주제

웜비어 부모, 탈북민에 장학금.."北정권에 강력 메시지 될것"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미국에 정착한 탈북민에게 아들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웜비어의 아버지인 프레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65
22.08.25
자유주제

충북 어제 3811명 확진..1주일 전보다 2493명↓

지난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8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4천695명)보다 884명 적고, 1주일 전(6천304명)과 비교하면 2천493명 줄었다.

대유안대유|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95
22.08.25
자유주제

尹정부 공공혁신에 맞서는 김정렬 LX 사장..민간개방 놓고 갈등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정권에서 임명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장이 새 정부의 혁신 방향에 맞서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토부가 '민간 영역 확대'를 공공기관 혁신의

대유안대유|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51
22.08.25
자유주제

"정비구역 52곳 재개발 속도.. 출산·육아 지원 '햇빛센터'도 건립"

“선거기간 거리 유세를 다녀보면 지역 권력이 교체돼야 한다는 주민 열망이 상당했습니다. 구민들이 제가 그 적임자라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6·1

대유안대유|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68
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