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리 조국은 당당한 핵보유국 지위 올라서" 선군절 기념..김정은식 '당의 군대' 강조


울트라맨8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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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 조국은 당당한 핵보유국 지위 올라서' 선군절 기념..김정은식 '당의 군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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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독립일 폭탄 퍼부은 러..젤렌스키 "승리 거둘 것" 응수
러시아군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소도시 주택가와 기차역에 폭격을 가해 민간인 22명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가 옛 소비에트연방(소련)에서 독립을 선언한 지 31주년 되는 날이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6개월째 되는 날에 벌어진 참사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평화’를 얻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러시





"형들보다 여유있다고 아버지의 재산상속을 받지 못한다니, 말이 되나요?"
- 민법에서는 유언이 유효하기 위한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어 - 유언자가 재산분할의 방법, 재산분할의 대상 내용, 유언자 자신의 이름, 녹음하는 날짜의 연월일 등을 정확하게 말해야 녹음에 의한 유언이 유효해 - 반드시 유언자가 남긴 녹음을 발견한 자가 유언자의 사망 후 지체 없이 가정법원에 검인을 청구해야 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미국인 10명 중 7명, '경기 침체' 대비 중"
미국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미국인 10명 중 7명이 침체에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소비자 금융 정보 제공업체 뱅크레이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성인 23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가 경기 침체에 대비하





"화물연대 노조원들, 노사관계 문제 넘어서..현행범 체포해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서울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에서 이들을 현행범 체포하라는 촉구가 나왔다. 자유대한호국단은 25일 오전 화물연대 노동자들을 체포하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이날 하이트진로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화물연대가 점거 8일 만인 어제





2심서도 "코로나 확진 이유로 임용시험 못 본 수험생에 국가가 배상해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이유로 교원임용시험 응시 기회를 박탈당한 수험생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단이 2심에서도 유지됐다. 서울고법 민사8부(재판장 설범식)는 25일 임용시험 수험생 4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국가가 수험생들에게 1인당 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을 유지했다. 2020년 11월 중등교사





바이든, 비밀경호국 국장에 킴 치들 임명.."두번째 여성 수장"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치틀은 27년간 비밀경호국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자신이 부통령일 때도 경호 업무를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치틀은 현재 미국 음료회사인 펩시코에서 일하고 있는데, 비밀경호국 157년 역사에서 두 번째 여성 수장이 된다. 경호국의 첫 여성 수장은 줄리아 피어슨(2013~2014년)이다. 치틀은 비밀경호국에서 가장 유망한 자리 중





외화 투자도 열풍..'킹달러'에 5대은행 달러 예금 1조원↑
‘킹달러’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달러화 초강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달러를 중심으로 외화 투자도 활발한 분위기다. 주요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도 40여일만에 1조원 가량 급증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 예금 잔액은 약 579억3778만달러(22일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약 570억8342





물관리위원장에 '치수 전문가' 배덕효 교수.. 4대강 활용 높아질듯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배덕효(62) 세종대 총장이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대표적 치수(治水) 전문가인 배 신임 위원장이 발탁되면서 앞으로 4대강 보(洑) 활용도를 높이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국가물관리위원장에 배덕효 총장을 선임했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8월 출범한 국가물





"김과장님, 또 배 아파요".. "꾀병 아닌데, 또 화장실"
# 중소기업 과장인 김모(42) 씨는 아침마다 배에서 보내오는 신호(복통)에 출근 시간이 무섭기만 하다. 아침마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보니 지각하는 날도 하루 이틀 늘었다. 고민 끝에 병원을 찾은 그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꾀병’ 오해, 5년간 11% 증가, 여성이 더 많아=시도 때도 없이 복통과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반복하는





與의원·장차관 연찬회 총출동..국정동력·全大갈등 해법찾기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국민의힘 연찬회에 당 소속 국회의원 115명 전원은 물론 장·차관 42명, 외청장 20명 등이 총출동했다.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정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공조를 강화하며 국정 운영동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특히 전당대회 시기를 둘러싼 당내 갈등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