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파키스탄 우기 사망자 900명 넘어..국제사회 지원 호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25

view_cnt

702

몬순 우기가 이어지고 있는 파키스탄에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우기에 9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CNN 등에 따르면 셰리 레흐만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장관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몬순 우기 홍수 관련 903명이 사망했고 1293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26명과 여성 191명이 포함됐다"며 "홍수로 파괴된 비통한 장면이 전국에서 보인다"고 전했다. 경제난이 심각한 터라 국제사회의 지원도 호소했다. 레흐만 장관은 "이러한 인도주의적 재난으로 인해 수천 명이 피난처도 식량도 없이 노숙하고 있다"며 "파키스탄 정부는 이런 엄청난 기후 재앙을 자력으로 감당할 수 없기에 국제사회 동반자들이 지원에 나서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이후 파키스탄에서는 230만명이 홍수로 피해를 봤고 최소 9만5350채의 가옥이 무너졌다. 특히 남동부 신드주와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피해가 컸다. 이 지역에서는 가축 50만마리 이상이 죽고 도로 약 3000㎞와 다리 129개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는 매년 6월부터 남동부 지역에서 몬순 우기가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폭우 강도가 예년보다 심한 편이다. 국가재난관리청 지난 7월 강수량이 지난 30년 동안의 평균보다 133% 더 많았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우기 사망자 900명 넘어..국제사회 지원 호소

파키스탄 우기 사망자 900명 넘어..국제사회 지원 호소

사이트 방문

댓글

1

자유주제

日 경찰총수, 아베 경호 실패 책임 차원 사의 표명

나카무라 이타루 일본 경찰청 장관(경찰청장격)은 25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나카무라는 이날 국가공안위원회에 경호 검증 결과를 보고한 뒤 기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701
22.08.25
자유주제

대만 야당 부주석, 中양안 관계자 만나.."대만 내 불안과 우려 전달"

대만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샤리옌 대만 국민당(야당) 부주석이 24일(현지시간) 중국 측 고위 인사를 만나 대만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전달했다. 이날 로이터통신과 NHK방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859
22.08.25
자유주제

핵 합의 복원 청신호..이란 "EU 중재안에 대한 美 의견 검토"

미국과 이란의 핵 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 JCPOA) 복원 협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핵 합의 복원을 위한 유럽연합(EU)의 중재안에 미국이 응답하면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702
22.08.25
자유주제

중국, 항모 동원 남중국해서 무력시위..美견제 의도

최근 대만을 겨냥한 무력시위를 이어온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이 실전훈련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24일 중국 남해(남중국해) 함대는 위쳇 계정을 통해 "산둥호 항모가 최근 남중국해 모 해역에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7
22.08.25
자유주제

中 경기둔화 대응 19개 정책 패키지에 100조원 투입

중국정부가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5100억위안(약 99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경제가 회복 단계에 있지만 아직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데다 쓰촨성 폭염과 코로나19 상황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928
22.08.25
자유주제

학자금 빚 탕감에 반트럼프 결집.. 바이든, 중간 선거 뒤집기 총력

여름휴가에서 돌아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①학자금 빚 탕감 ②반트럼프 진영 결집 ③임신중지권 옹호라는 3대 승부수를 띄웠다. 두 달여 만에 지지율 40%대를 회복한 여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1,139
22.08.25
자유주제

日 미쓰이·미쓰비시, 러 '사할린-2' 새 법인에 합류

일본 에너지기업 두 곳이 러시아 극동 석유·가스개발사업 '사할린-2'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인수한 새로운 러시아 법인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5일 NHK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62
22.08.25
자유주제

"美 2년간 인플레, 소비자 수요 급증이 주요 원인"

미국의 지난 2년간 인플레이션을 주도한 주요 요인이 급증한 소비자 수요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줄리안 디 조반니 연구원은 이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1,174
22.08.25
자유주제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이자 부담 늘지만..'금리 인하 경쟁'이 변수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차주(대출받은 사람)의 이자 부담이 또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소비자들은 최근 은행들이 가계대출 영업을 강화하고 예대금리차를 좁히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688
22.08.25
자유주제

"美지원 받으면 10년간 中투자 못해"..메모리반도체 투자 예외될까

반도체 생산·연구개발(R&D)에 총 520억달러를 투입하는 미국 반도체 지원법(반도체와 과학법)이 통과되면서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에 반도체 시설을 투자할 경우 예산 및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7
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