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환자 우선 치료 위해"..코로나 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매일 시행


울트라맨8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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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환자 우선 치료 위해'..코로나 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매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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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쌍방울 본사·계열사 압수수색 중
‘쌍방울 그룹 횡령·배임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26일 쌍방울 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원지검 통합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와 계열사에 검사와 수사관 수십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수원지검은 최근 ‘쌍방울그룹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하





10년 전 강남역 침수 사태 보도는 왜 경고로만 끝났을까
2012년 서울 강남역 침수 사태 당시 언론은 앞다퉈 침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2022년 강남역은 또다시 물에 잠겼다. 10년 전 보도들은 왜 이를 막지 못했을까. 25일 미디어오늘이 주최한 '2022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가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렸다. 이날 '비판적 사고와 협력, 솔루션 저널리즘의 실천적 대안'을 주





극단선택 시도하다 주차장 태운 40대 금고형
차량 안에서 번개탄에 불을 붙여 차량 여러대와 지하주차장을 태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1심에서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임민성 부장판사는 중실화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최근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했다. A씨는 지난 2월14일 오후 6시





엔진오일 알아가기 -3- 0W 20
엔진오일의 규격은 '0W20', '0W30'과 같이 표시한다. 여기서 맨 앞의 숫자는 점도를 의미한다. CW, 5W, 0W와 같은 순으로 숫자가 작아질수록 점도가 낮아 저온에서도 오일이 잘 흐르게 된다. 0W 제품의 경우 저온에 차량을 주차했을 때 오일이 펌핑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영하 40도까지 시동을 거는 데 문제가 없는






'논 갈아엎고 삭발까지' 쌀값 폭락에 성난 농심
"피땀 흘려 농사를 지었는데도 담배 한보루를 못산다면 말이 됩니까. 이런 상황에서 쌀 농사를 짓고 있으니 모두가 저를 미친놈이라 합니다." 26일 오전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의 한 벼 논에서는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농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한창 벼 낟알이 익어가는 농민 최치원(46)씨의 논 2970㎡(900여평)가 갈





게으른 외신 '베껴쓰기'는 '5분의 수고' 아끼기 때문
한국 언론에서 깊이 있는 국제 뉴스를 찾아보기 어렵다. 취재·보도 시스템의 한계라는 핑계로도 부인하기 어렵다. 이런 환경에서 다른 관점의 국제뉴스를 위한 시도로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미디어오늘 주최로 열린 '2022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1일차, '저널리즘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김수형 SBS





의료기관 등에 8월 코로나19 손실보상금 1천649억원 지급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 등에 8월 손실보상금으로 총 1천649억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수본은 지난 24일 감염예방법에 따른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쳤으며 오는 31일에 1천649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 182곳에는 총 1천569억원의 손실보상





'운동부 폭력' 사라질까..인권위 개선 권고에 "수용"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대학교 운동부의 폭력적 통제 문화를 개선하라는 권고에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권고대상 9개 대학 중 경희대 등 8개 대학이 수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머지 용인대는 일부 수용했다. 인권위는 2020년 전문운동선수 100명 이상, 운동부 10개 이상 등 대규모 운동부를 운영하는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세한대, 중앙대, 조선대





尹 "이젠 前 정권 핑계 안 통해"..박홍근 "고질병 고쳐질까"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전(前) 정권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고질적 병이 쉽게 고쳐질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좋지 않은 성적표와 국제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 정권이 출범했지만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 전 정





정부, 스크리닝 제도 도입해 '환경영향평가' 수위 낮춘다
환경부가 ‘환경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허용된 것 이외에는 다 금지하는 ‘포지티브 규제’에서 금지된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이 대전제다. 또, 화학물질 규제와 관련, 지금까지 획일적 규제를 해왔다면 앞으로는 위험에 비례해 규제 수준에 차등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환경영향평가에 스크리닝 제도를 도입해 그 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