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보강한 '캐딜락 2022년형 XT5' 타보니

현대차, 신형 그랜저 티저 공개..'각그랜저' 계승한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그랜저의 주간주행등과 후미등, 측면 실루엣 등을 담고 있다. 전면부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주간주행등과 상단에 위치한 현대차 엠블럼이 관찰되며, 루프는 각진 형태로 디자인해 정통 세단의 느낌을 살린 모습이다. 후면부는 그랜저의 상징인 일체형 테일램프를 보다 슬림하게 다듬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세대 그랜저의 외형은 이른바 '각그랜저'로

세계 최대 규모 카라반쇼, 카라반살롱 개막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CARAVAN SALON (이하, 카라반 살롱) 전시회는 일반인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모두 방문할 수 있는 B2C 및 B2B 전시회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카라반 살롱은 오늘(현지시각)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현대차 레트로 차량들, 영화 서울대작전서 달린다

현대차의 레트로 차량들이 26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대거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으로 유아인, 고경표, 박주현, 오정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3초·644km' 벤틀리에 도전하는 캐딜라 셀레스틱 실차

캐딜락이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일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차 ‘셀레스틱’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전문 소식지 GM오소리티(GM Authority)는 25일 캐딜락 초호화 전기차 셀레스틱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오소리티에 따르면 캐딜락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셀레스틱은 GM의 전동화 계획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모델이다.

시트로엥, 18분 만에 완판 초소형 EV '에이미'..직접 조립영상 화제

청소년으로 보이는 영상 속 주인공은 자신이 주문한 액세서리 키트라고 적힌 종이 박스를 뜯은 뒤 매트를 깔고, 바퀴 휠 겉면과 내부 가방걸이, 자동차 외부 스티커 등을 직접 붙이는 등 자신이 원하는 차량으로 에이미를 변신시키는 과정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프랑스에서 14세 이상,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평균 16세 이상이면 운전이 가능하다.

기아 EV9, 2023년 1분기 세계 최초 공개

기아는 2023년 세계 데뷔를 앞두고 기아 EV9이 실시한 최종 집중 테스트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더 올 일렉트릭 기아 EV9은 브랜드의 주력 모델이 될 것이며, 대형 전기 SUV 부문에 혁명을 일으키면서 기아차의 브랜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전기 이동성에 대한 리더십을 확증했다. 새로운 전기차인 EV9은 디자인, 성능, 범위,

현대차그룹, JD파워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 입증

현대차그룹이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순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2022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U.S. Tech Experience Index, 이하 TXI)’에서 제네시스가 캐딜락(584점), 벤츠(539점), 볼보(526점), BMW(516점) 등 유

[리뷰] 전동화 시대를 달리는 스트림라이너 – 현대 아이오닉 6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가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에 힘을 더하는 존재, 아이오닉 6를 새롭게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공개와 함께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의 차량을 떠오르게 하는 전면 디자인, 그리고 여러 차량들에 대한 기시감을 느끼게 하는 유선형 차체, 후면 디자인은 물론이고 아이오닉 고유의 감각, 새롭게 더해진 여러 기술 요

[시승기] 부드러운 가속.. 고성능 전기 세단 '폴스타2′

스웨덴 볼보와 중국 지리차가 합작해 2017년 설립한 폴스타는 브랜드 차별성이 확실한 회사다. 테슬라처럼 전기차만 생산하면서 엔지니어가 아니라 디자이너 출신인 토마스 잉엔라트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잉엔라트는 볼보 디자인 담당 부사장 출신인데, 디자이너가 CEO인 자동차 회사는 폴스타가 유일하다. 하지만 단순히 ‘차별화된 디자인의 전기차’를

기아 K3 1000km 시승..연비는 합격!

평소 기아 K3을 좋게 봤다. 분에 넘치는 장비와 충분한 공간을 품은 차가 가격까지 합리적이니까. 그래서 ‘<탑기어> 1000km 시승 시리즈’ 영광의 첫 주인공으로 K3을 골랐는데…. 달리면 달릴수록 새로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