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수영한다고…" 잠실 한강 둔치서 30대男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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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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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수영한다고…' 잠실 한강 둔치서 30대男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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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습기" 장례식서 눈 번쩍 뜬 3살 아이…의사의 '실수'였다
멕시코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3세 아이가 장례식장에서 눈을 떴지만 결국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산루이스 포토시의 3살 여아 카밀라 록사나 마르키네스 맨도사가 의사들의 실수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카밀라의 어머니 메리 제인 맨도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아이를 데리고 동네 소아과를 방문했다. 당시 카





뉴질랜드 가방속 어린이 시신…"엄마 韓출국 1년 전 아빠 숨져"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경매로 거래된 가방에서 아시아계 어린이 2명의 시신이 나와 충격을 준 가운데 아이들 아빠는 엄마가 한국으로 출국하기 1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27일 경찰 수사와 관련해 이같이 전하면서 숨진 아이들은 여자와 남자 어린이로 오클랜드에서 각각 2009년과 2012년에 태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저쪽 집 남편이 의사래" 소문나자…한밤중 초인종 '폭탄
소아과 의사 남편을 둔 여성이 이웃 주민의 무례한 행동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 A씨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 집은 응급실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A씨 남편은 동네에서 작은 소아과를 운영하는 의사고, A씨 부부는 현재 4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다. A씨는 평소 남편이 의사라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았지만,





1기 신도시 '실망 매물' 열흘만에 700개 쏟아졌다…집값 하락세도 계속
2024년까지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발표한 8·16 대책 이후 열흘 만에 1기 신도시에서 700개의 매물이 추가로 쏟아졌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 하루도 지체하지 않겠다"며 주민 달래기에 나섰으나 시기가 얼마나 당겨지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아 역부족이란 평가다. 매물 증가로 호가가 낮아지면서 집값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다. 새 정부





반값 폴란드산 멸균우유 인기…국내 낙농업계 ‘울상’
요즘 폴란드산 우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물가에 소비자들이 반값 우유를 선택하는 건데, 낙농업하시는 분들에겐 힘빠지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가격구조를 들여다 보면 국산 우유 가격을 내릴 방법도 없는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김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1L짜리 국산 우유 한 팩 가격이 2500원을 넘습니다. [노승





“대출 연체인데 또 계약”…‘깡통전세’ 집주인 출국금지
저희가 집중 취재 중인 인천 미추홀구 깡통전세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스무 채 가까운 아파트들이 경매에 넘어갔고 세입자들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전세사기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자 압수수색에 출국금지까지 이어졌습니다. 김지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전셋집들이 무더기로 법원 경매로 넘





아르테미스 로켓 SLS...아폴로 로켓보다 작지만 강하다!
SLS, 추력대비 중량비 새턴V보다 25% 더 높아 내일 마네킹 3개 태우고 아르테미스 임무 첫 발사 2024년 유인 달 궤도선…2025년 유인 달 착륙 [앵커] 미국 NASA가 주도하고 우리나라 등이 공동 참여하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의 첫 번째 미션 아르테미스 1호가 내일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사에는 대형 우주 발사 시스템, 즉 SLS 로켓이 사용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2명 구속…21년 만에 사건 실체 드러나나
21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에 붙잡힌 2명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최광진 판사는 27일 오후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도망의 염려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서 앞마당서 수갑 풀고 도주한 불법체류자 닷새 만에 검거
부산의 한 경찰서 앞마당에서 유치장 입감 직전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이 닷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27일 오후 9시 32분쯤 전북 전주시 모 대학교 앞 식당에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20대 A씨를 검거해 부산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인과 식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직후인 지난 22





'굴욕' 러시아 탱크, 또 의문의 1패…한국 탱크·자주포, 폴란드 지킨다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명품'으로 인정받는 한국 탱크와 자주포가 폴란드를 지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굴욕적인 파괴를 당하고 있는 옛 소련제 탱크를 대신한다. 방위사업청은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가 26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K2 흑표 전차 및 K-9 자주포 수출을 위한 57억6000만 달러(약 7조6780억원)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