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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금리 오르자 은행 예·적금 67조 원↑...'갈아타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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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327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올해 은행 예·적금엔 67조 원이 넘는 시중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예·적금에 가입한 금융 소비자들의 갈아타기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사상 처음으로 네 번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통화당국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 했습니다.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지난 25일) : 정점과 관계없이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물가 중심의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자,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5% 포인트까지 또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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