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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민간기업이 우주사업 이끈다..한국판 '스페이스X' 2파전

대유안대유Lv 95
조회 수771

올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이어, 얼마 전 달 탐사선 다누리까지 성공하면서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죠. 그동안은 정부가 우주 개발을 주도해왔지만, 앞으로는 미국의 스페이스X처럼 우리도 민간 기업이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들어간 부품은 모두 37만 개. 모두 우리 힘으로 만들었습니다. 개발부터 설계, 발사까지 정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3백여 곳의 민간 기업이 협업한 결과입니다. 첫 발사에 성공했지만 더 낮은 비용으로 더 자주 발사할 수 있어야 상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준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 항공기처럼 1년에 수십 대 수백 대 만드는 게 아니라 1년에 한 대 만들까 말까 한 수량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민간기업이 우주사업 이끈다..한국판 '스페이스X' 2파전민간기업이 우주사업 이끈다..한국판 '스페이스X' 2파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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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과연 얼만큼 나올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