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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한미 UFS 2부 시작에 "명백한 북침공격연습" 비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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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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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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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후반기 한미연합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 연습이 29일 시작되자 북한이 선전매체를 총동원해 비난전을 펼치고 있다. 매체들은 지난 주 실시된 UFS 1부 연습과 마찬가지로 2부 역시 '북침공격연습'이라고 규정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미국과 남조선(남한) 괴뢰 호전광들이 을지프리덤실드 1부 연습에 이어 2부 반격연습을 시작했다"면서 "2부 반격연습은 명백히 1부와 마찬가지로 우리 공화국(북한)을 불의에 군사적으로 타고 앉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미 양국 군은 지난 22일부터 닷새 간 실시된 UFS 1부 연습 기간 북한군의 전면 공격 상황을 가정한 방어 위주의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진 '반격'을 주요 내용으로 2부 연습을 실시한다. 이에 대해 우리민족끼리는 "(한미가) 개성을 경유해 평양까지 진격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 자체가 호전광들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방어적 목적이 아닌 선제공격에 의한 북침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것"이라며 이는 "우리 국가의 최고지도부가 자리잡고 있는 평양을 침공, 함락하는 것까지 내다본 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도저히 용납 못할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행위"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UFS에 "'방어'니 '반격'이니 하는 모자를 씌운 것도 결국 예년보다 대규모적으로 강도 높게 벌어지고 있는 이번 연습의 침략적 성격을 가리고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며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이 전쟁불장난소동에 그럴듯한 면사포를 씌우며 '정당성'을 부여해도 그의 도발적이며 침략적 정체는 절대로 가릴 수 없다"고 거듭 비난했다. 북한의 또 다른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도 이날 논평에서 "위기관리연습에 이어 각종 연합야외기동훈련들이 벌어지는 이번 훈련(UFS)은 참수작전과 평양점령, 선제공격 계획이 포함된 작전계획 '5015'에 따른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북침 핵전쟁연습"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B-1 전시지휘소'에서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작전계획 최신화를 지시한 사실 등을 들어 "'도발' 타령을 늘어놓은 것이야말로 북침전쟁 도발의 구실을 찾고 있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北매체, 한미 UFS 2부 시작에 '명백한 북침공격연습' 비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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