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를 갔다가 만차라 충전하였습니다. ㅎ

샤롯데에 와이프가 뮤지컬을 봐서 뮤지컬 셔틀 겸...... 뮤지컬 시간 동안은 나의 자유시간!!!을 위해 잠실 롯데를 갔습니다. ​ 자주 가는 곳이긴 한데 매번 롯데백화점/ 어드벤처 지하에만 대고 자리가 없으면 뺑뺑 돌았는데 ​ 무충 카드도 등록했겠다 ​ 오늘도 마찬가지로 자리가 만차라 지하4층 내려가기 귀찮아서 ​ 롯데월드 몰에다가 충전하러 갔습니다. 역시 4층 까지 내려가기 싫어서 EQ 존에 자리가 있어 EQ존에 충전을 합니다. 아 물론 벤츠 전용 자리 아닙니다. 심지어 그냥 내연기관들도 아무렇지 않게 주차 하더군요...쩝... ​

21년 까지는 충전 차량은 1시간에 1200원 정도 주차비였던걸로 봤는데 오늘 물어보니 종료되었다네요 그냥 4시간 대고 12000원 주차비 내고 왔습니다. 샤롯데 밑에 대면 4000원이면 되는데 ㅠㅠ

간김에 둘러보니 러버덕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봉피양이 유명하다길래 백화점에 분점이긴 하지만 봉피양 먹고 왔습니다. ​ 왜 평냉은 슴슴한 맛으로 먹는게 그맛이다 라는지 지대로 느끼고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