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전기차 오너보다 내연기관 오너분들이 많으니.....전기차 충전 로밍의 개념..

전기차 오너분들은.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제 입문하신 분들은 모르실 것도 같기도 하여 충전 사업자 로밍에 대해 그냥 쉽게 적어 보겠습니다. 가장 다 쓸수 있는 환경부 카드는 대부분의 사제 충전 사업자 결제시 다 로밍이 되는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핸드폰의 로밍 개념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KT 를 쓰는데 국내서는 SKT망 쓰니까 요금이 저렴한데 (요새는 뭐 무제한이니.....) 해외 나가면 해외 통신 사업자 - SKT 망 거쳐서 들어오니 통화 요금이 더 비싸지죠.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충전기 사업자들이 중구난방 엄청 많은데 다 회원가입해서 카드발급 받고 그 카드를 다 들고 다닐수가 없죠. 보통 집밥/ 회사밥 충전 사업자 카드 + 환경부 카드 정도 집밥이 A사의 충전기 입니다. 그래서 나는 A사 회원가입해서 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A사 카드 - A사 충전기 결제시 요금이 단가 100원이라고 해보겠습니다. A사는 B,C,D 사와 제휴해서 카드 사용은 가능하게 협약들을 맺고 있습니다. 나는 평소에 필요가 없어서 B,C,D 사의 카드는 없습니다. 놀러갔는데 B사 충전기만 있네요. 난 충전 해야 하는데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A사 카드로 결제하고 B사 충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위 핸드폰 로밍 처럼 협약에 따라 A사 단가 100원이 아니고 A사 카드로 B사 충전전기 (폰으로 치면 통신망) 을 이용하는거니 단가가 300원이 됩니다. 엄청 비싸지죠...... 이 개념이 충전 로밍입니다. 각 충전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전기 단가가 다르고 그 회사들이 전기 공급사와 계약하는 단가가 달라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전기차 충전 사업자 카드를 만들 수 없으니..................... 어쩔수 없죠. 급할때는 그렇게라도 하는 수 밖에. 그리고 곁가지로 현기차 이핏의 경우 (단가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예로 들어봅니다.) 현기차 오너는 단가 200원 그냥 타 차량 회원가입 멤버 는 단가 400원 회원가입도 안하고 비회원으로 하면 단가 600원 이런식으로 차등을 둡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