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난리네요...우리나라에서 압사 사고 라니요..

B형

Lv 19

22.10.30

정말 상상을 할 수조차 없는 재난이네요. 할로윈이라고 저렇게 몰려 노는 것도 전 잘 모르겠고, 순식간에 149명의 사망자를 내는 참혹한 현장에서 또 춤을 춰 대는 인간(인간이라 부르는 게 맞나 싶지만)들도 있고, 참...제가 나이를 먹어 꼰대가 되어 가고 있는 걸까요. . 고인의 유족들은 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어 가슴이 아프네요. 그저 제가 아는 분이 없기를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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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hh

Lv 59

22.10.30

뭔일이래요?ㅠ 코로나 끝나가서 스트레스 풀러 너무 한꺼번에 놀러나간건지ㅠ 대부분 젊은이일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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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젊은 죽음이 안타깝네요. 영국생활 했었는데 한국에서 할로윈에 열광하는 현상이 이해가 안되긴 했었습니다. 영국사람들 특성상 니들은 문화 없냐며 비웃을거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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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쓰

Lv 19

22.10.30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안타까운 죽음이 너무 많아서 뭐라 애도를 해야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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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

Lv 91

22.10.30

할로윈 축제 이태원 유명한 터라.., 행사 주최 어딘가 모르겠지만.,. 사천에어쇼 40만이 왔어요 별 사고 없이요.. 공권력 왜 있습니까 이런데 대비하라고 있는 거죠. 적절한 인원을 초과한 경우 사전에 통제하는 게 불가능했는지 사후 조치가 꼭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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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YJ

Lv 77

22.10.30

진짜 참담한 마음입니다ㅠㅠ 주말인데도 회사에서 단체문자 오고 그러네요. 부디 피해 없으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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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Z세대지만 주변만 봐도 나 자신만 아는 가오와 허세가 뇌를 지배당한 사람들 천지임 저기도 어차피 인스타용과 술, 밤... 다음 세대는 더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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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현재까지 154명이 사망 했습니다. 지나친 비방과 비하는 하지 맙시다. 21세기 대한민국 수도 서울 길거리에서 압사라...이건 참 슬프지만 젊은 세대들의 안전 불감증과 이기주의가 부른 그런 사고인듯 합니다. 앞이 밀린다고 "밀어,밀어" 외치면서 사람들끼고 넘어져 밟히는데도 계속 밀었다는 인터뷰 보고 할 말을 잃었네요. 코로나 잘 이겨냈나 싶었더니 세계 최악의 압사 사고가 일어날 줄이야...사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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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책임도 필요한 부분이고 사회적으로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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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마니

Lv 28

22.11.01

라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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