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예약하고 2년 기다리신 분 계실까요?

저도 자신 없네요 ㅎㅎ

저는 대기기간에 질려서... 이트론GT로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요즘 bmw에서 개발한다는 i4의 신형 배터리팩 얘기에 약간 솔깃 중입니다~~^^ 아마도 타이칸과 같은 플렛폼일 이트론GT도 타이칸 생산량에 영향을 받아서 데뷔가 좀 늦어지는 것 같네요...^^;;;;;

오... 이트론 멋지네요... 이트론 한국 출시될쯤 타이칸도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같이 고민해봐야겠네요~!!

괜히 알려드렸나요??? ㅋㅋㅋㅋ 나중에 출고전쟁 경쟁자 되실듯요~~^^

음... 네이버 카페를 보니 그러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전 중고차를 싫어해서 시도해볼 수 없을거 같네요. ^^;;

저도 중고차 당연 꺼려하는데.. 포르쉐 덕에 중고차 한 번 탔네요~~^^;;; 뚝딱님 얘기처럼 출고 대기 기간 때문에 샀다가... 오히려 계약 파기하고 눌러앉아서 3년 넘게 매우 만족하며 탔습니다~~^^ 보증기간 남은 참한 놈으로 잘 고르시면.. 가성비까지 있어서 재밌게 잘 타시고 처분할 때도 별로 손해 안보시고 잘 파실 수 있어요~~~^^

저도 그래요. ㅎㅎ 지금보니 2월부터 4월까지 매달 차 한대씩 계약하고 취소했네요.

제네시스 BH330인데 타이칸 구매 대비해서 지난달에 200만원들여서 소모품류를 모두 교환했습니다. 잔고장 없었고 누유도 없다고 하네요. 타이칸... 유니크함도 좋고 옵션 엔진 사운드가 너무 맘에 듭니다.. 지하철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그 유명한... 현대차의 실수적 명차 제네실수!!! 그때의 품질력이 지금도 나와야하는데... 지금은 자국민은 베타테스터로 활용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BH330이면 완전인정입니다~~♥

BH가 최초 모델인가요??? 아버지가 그거 타셨느데 역대급 국산차라고 아직도 말씀하세요 ㅋ

확실치는 않지만... 그 놈인것 같아서요~~^^;;

그놈 맞습니다.. 전 2009년식인데 2008년 출시였을거에요. 고장이 안나서 못바꾸고 있었으니 현대의 실수가 맞는거 같습니다. 차 상태만 보면 5년은 더 탈 수 있는거 같아요... ㅠㅠ

타이칸 옵션중에 일렉트릭 스포트 사운드라는 옵션이 있는데 좋게 평가하는 분들은 우주선에서 나는 소리 같다고 하고 웃자고 말씀하는 분들은 지하철 7호선서 나는 가속음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완전 좋습니다.

와우!!! 가성비가 다시 보이네요... 겨우(?) 2억대의 차로 몇 십억짜리 차랑 같은 느낌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