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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스포티지 파워트레인 고찰..

째둘럽Lv 86
조회 수1,877

제일 인기 많은 하브는 오일증가가 아직 진행형이고 중요한건 차값이 400만원이나 더 비싸서 쏘렌토 싸다구를 때림. 가솔린 대비 뽕 뽑으려면 7년 이상 2만키로 이상 타야 됨. 장기보유시 배터리 수리를 한번이라도 하면 아낀 유류비를 다 토해내게 됩니다. 가장 가격 좋은 가솔린은 미션이 건식 7단 DCT로 몇년 지나면 말타기에 미션 수리 가능성 굉장히 높음. 장기로 보유하기에는 망설여집니다. 건식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디젤은 제가 현재 현기차 4기통 디젤 타는 중인데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겠지만 폭스바겐 디젤 대비 연비도 안좋으면서 진동도 너무 거슬릴만큼 심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면 진동이 별로 없는거 같으면서도 운행 후 가솔린 대비 뭔가 피로감이 상당함. 그러면 결국 LPG 하나 남는데 오랜 시간 사골로써 검증받은 엔진과 6단 토크컨버터의 내구성.. 가솔린 대비 힘 없는거 참으면 유류비는 하브랑 비슷한 수준.. 가스봄베 때문에 트렁크가 4센치 더 올라온 것은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트렁크 공간이 면적상 넓기 때문에 테트리스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커버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스포티지는 LPG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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