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기차 할인 경쟁 동참 안 하기로

Tesla 최근 공격적인 가격인하 푸쉬를 거듭하며 시장을 폭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위기감을 느낀 전통의 제조사들도 할인 공세에 올라탑니다. 우선 Ford가 마크e(Mustang Mach-E)를 모델Y와 똑같이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마진이 남을려나…🤔) 그런데 Verge에 따르면 “From the BMW brand side, I can tell you that there are no plans to reduce pricing for our electric vehicles,"가 BMW의 공식 입장입니다. BMW는 할인을 하지 않겠다 🤔 메르세데스, GM도 같은 입장입니다. 폭바도 ”We have no plans to revise our current pricing strategy, which reflects the premium and comprehensive customer experience expected from Mercedes-Benz.“ 벤츠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명사인데 할인은 정체성과 맞지가 않죠. 태슬라 이번 할인 정책에 대해 충성 고객층에도 찬반이 걸린다고 합니다. 원해 제 값 주고 산 고객들을 호구로 만든 측면이 있죠 그런데 찐 테슬라 팬덤이 두터워서 사실 반대 의견에 면역이 되고 있는 테슬라… 자동차계의 애플이 이미 된 건가요…🤣 여하튼 테슬라가 이번 할인과 미연방정부 세금 공제까지 받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엄청 싸게 모델 Y와 모델 3 구입할 수 있겠습니다. 모델 S와 모델 X의 경우는 공제 혜택이 없기에 재구매 할인 하는 정책을 하고 있다고 하죠. 과연 전통 제조사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버텨 낼 수 있을까요?! 출처: https://www.bmwblog.com/2023/02/02/bmw-price-cuts-e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