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서 만난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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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나우 성수 성수동에 초입에 있는 팝업스토어 같은 곳인데요, 몇달전에 지나가다가 보여서 잠깐 들러봤네요. 원래 예약하고 들러야하는 곳이던가 그럴거에요.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검색해보니 시승과 신차계약도 가능하다고 적혀있긴하네요. 딱히 뭐 특별할건 없고.....들어갈때 사은품같은거 주더라구요. 스티커.... 2층엔 카페가 있어요. 참고로 유료입니다. 그당시엔 전시차는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가 있었고, 클래식 963 카레라4 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저 멋지고 삐까번쩍한 타이칸보다 963에 더 눈이 갔던것 같아요. 91년식으로 알고있는데, 여전히 영롱하고 이쁘더라구요. 여전히 운영중인것 같으니, 성수동 들르시는 분들 한번쯤 가볼만 할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포르쉐 타이칸 23년식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2억 1,2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