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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진행상황 -공무원 절대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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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쓰리Lv 77
조회 수3,379

요번일로 절실히 느꼈고, 앞으로 전 제 앞에서 9급 공무월 월급적네 어쩌네 하면 진짜 입을 꼬매버릴겁니다… 피해 액은 보험 심사를 넣어봐야 특정 될 것 같은데 보험 가능 여부에 따라 액수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은 제 사건은 뉴스보셔서 충분히 알고 계실거라 생각 합니다 서울시의 대응은 kbs 에서 저한테 인터뷰를 따가고 아마 기자님이 해당 주민센터 연락하니 부랴부랴 준비한것 같습니다 당일 오전부터 갑자기 한번도 안뜨던 기사들이 계속 뜨더라구요 인터넷 2군 3군쪽에서 알아보니 당일 오전에 급히 배포했다고 하더라구요 기사들 대충 찾아보니 사기친놈들 물론 나쁜놈들 맞는데 해당 공무원이 확인 안한것보다 저걸 더 강조했더라구요 물론 둘다 문제는 맞다고 봅니다 제 입장에선 근데 더 열받는건 해당 공무원이 제 방어를 다 깨버린거고 그것만 아니었어도 … 이렇게 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저번주 삼일간은 그냥 멘탈 털린 상태였고 손만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거의 5일간 경찰서 주민센터 양쪽 보증보험관리센터 계속 쑤시고 다녔고, 일도 못했습니다 근데 걔는 그냥 멀쩡히 출근 하더라구요? ㅎㅎ 말로는 동장님이 해당 직원 10키로 빠졌다그러는데 어쩌라구요…? 이정도 사고치고 안짤리는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요…? 22년 11월에도 분명히 공문이 날라왔었다 그러는데 확인(?) 안한겁니다… 그리고 어제 보다보니 모 언론사 쪽에다 그 사고 난 전입신고서 원본을 촬영하게 해줬더라구요 제 동의도 없이…? 제가 구청쪽에다 다른 피해자 연락오면 제 번호 알려드려달라 요청할땐 그것조차도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안된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 하고 했다지만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뉴스 터지고 새벽에 한분이 들어오셨는데 뉴스 보고 확인해보니 주소지가 이전 되어있다 그러시더라구요 등기부부터 확인 해보시라니까 역시나 근저당 설정되어있더라구요 이분도 다음날(어제) 바로 주민센터 쳐들어가셨는데 거기 동장은 더 가관입니다 언론에서 아마 이분 취재할거라 그거 보시게 되면 어땠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이분 동네에서 타동네로 옮겨진게 몇건 더 접수가 됐다고 했다더라구요 기사 보면 1/27 1/31 2/8(제사건) 날짜가 각각 다른데 그럼 분명 인지 하고 있었는데 쉬쉬 하다가 Kbs에서 터트리려니 그제서야 선수친걸로 보입니다… 1/27 사건 접수 되자마자 조치가 내려졌으면 그 뒤 피해자들은 안나왔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게 몇건이나 더 터질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x레그x 같은 곳 보면 징역베팅 합니다 라면서 글 올라오고 징역베팅 구합니다 라면서 글 올라옵니다 ㅎㅎ 어처구니가 없죠 진짜 ㅋㅋ 대체 어딜 믿고 살아야 될지 난감합니다 ㅎㅎ 정부 24 주소지 이전시 알리미 서비스 꼭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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