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습니다…사기꾼 집주인새끼…

유치장에 있을때 가서 당신에게 마지막 기회 주러온거다 중도해지 합의서 쓰면 내가 손해보는 금액만큼만 딱 받겠다 근데 안쓰면 나도 갈 때까지 가볼꺼다 했는데도 역시나 안쓰네요 부모라고 연락와서 70대라 모른다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알아보고 연락하던 말던하라니까 한 5일 지났는데 연락 없네요 현재는 구치소로 넘어간 상태구요 손해배상 채권 10년이라길래 배상명령 신청하고 10년간 재산 한푼도 못가지게 해보렵니다… 보험이 되야되는데 아직 사고 터진걸로 안봐서 될지 안될진 만기가 되던 경매가 되던 가봐야 알 것같고 경악 스러운건 이새끼 8월달에 저희집에 전입신고로 누굴 꽃아넣었더라구요 그때가 그때 같습니다 집 보러 오면 보여주게 잠시나갔다와달라고… 절대안된다고 사람있을때 오라 했더니 전입신고 박아놓고 대출 실사 받으려던것 같습니다 11월에 서울에 있는 집에서 한건 더해먹고 안잡히니까 간땡이가 부어서 요번엔 3.3배 올려서 또한거더라구요 11월에했을때 1월까지만 잡았어도… 잡으려고 맘먹으면 1달도 안걸린걸 방송타고 안타고 차이가 이렇게 나네요…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참… 운도 더럽게 없는건지 ㅎㅎ 대충 같은사례가 10건정도 있는데 500만분의1확률에 제가 당첨될줄이야 ㅎㅎㅎ 아… 그리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이상한 인간도 있더라구요 뉴스보고 왔다면서 자기도 당했다 그러길래 한 2주간 상황공유한다고 연락했는데 결국에 죄다 뻥이었습니다 ㅎㅎㅎ 도대체 왜 저런짓을 하는건지 세상엔 참 별의별 인간이 다 있구나 또 느낍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했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