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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트랙스 계약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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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1,676

지인이 주말에 코나 강제 취소 당했다고 배정 받았는데 사정상 몇달 뒤에 살거라고 미뤄놨더니 강제 취소 당했다고 해서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같이 트랙스 영상/옵션 분석 유튭 같이 보고 바로 트랙스 보러 간다고 대리점갔는데 그자리서 일단 몇달 걸린다 하니 바로 일단 사전계약 걸고 왔습니다. 본인은 통풍 포기 못한다고 풀옵으로... 그러구서 지인 알아봐준다고 트랙스 카페 몇곳 가입했는데요 계약 인증을 많이들 하시더군요 대략 400건 이상 계약인증을 훑어 봤는데 90% 이상이 액티브/ RS 풀옵 트림으로 계약하셨더군요 깡통이 가격에 옵션에 혜자로 나왔다 해도 풀옵해도 코나/니로 보다 싸다고................................ 실제 수치상 차 크기도 코나/니로 보다 크고 (전장이 10~20cm 차이 나더라구요) 내부도 엄청 잘 뺐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가성비로 칭송 받고 있는 깡통임에도 90% 이상이 풀옵으로 계약을 하시는듯요 가성비의 역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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