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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프랑스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가 퇴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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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기자Lv 3

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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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확히는 공유 킥보드가 대상인데요, 파리시가 늘어나는 공유 킥보드로 인해 안전사고가 증가하자 대여 서비스의 존폐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투표 참여자 89%가 퇴출에 찬성했고, 시는 이에 따라 올해 9월1일까지 1만5000여대의 킥보드를 회수해야 합니다. 반면 킥보드 업체들은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파리 시내 유권자의 7.5%에 불과하다며 반발했습니다.

파리서 전동킥보드 사라진다…공유업체 즉각 반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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