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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80년대 차값 구조

KilmerLv 84
조회 수1,811

80년대 경험담 들을 수 있는 어느 글입니다. 요즘 자동차 가격에 반발하시며 라떼는 말이야 시전하십니다. 미국분 같습니다. "웃기고 있네. 80년대 관계자로부터 듣기로 대당 2000달러(그때환율 160만원, 지금환율 260만원) 뿐이었다고, 세단이든 픽업트럭이든. 1985년 신차가격 11000달러(그때환율 880만원, 지금환율 1430만원)였으니 남겨먹는게 81%. (역자 주: 인건비 운송비 판촉비 등은 생각안하고 비난하기 바쁘심) 2019 Expedition (포드 익스페디션) 가격이 59000~72000달러니까 65000(지금환율 8450만원)라고 해보자고. 81% 남겨먹으니 뇌피셜 원가 많아야 12000달러(지금환율 1560만원) 아니겠어? (역자 주: 재료값만 생각하심) 완전 눈탱, 사기적이지. 이러니 신차수요 말라붙지. (역자 주: 2019년 미국 신차 판매감소 있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80년대 차값의 재료비중이 18.2% 했을 것이고, 나머지 비중이 컸을 것입니다. 제조사 마진이 과거에는 왜 컸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규 20P를 위해 다음에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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