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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그 많던 제조물량 도대체 어디갔나 2편

Kilmer

Lv 84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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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한국GM 쉐보레의 말리부, 스파크, 다마스, 라보. 르노코리아의 캡처, 전기차 르노 조에, 트위지. 없어지거나 없어질 메뉴들입니다.
그 많던 제조물량 도대체 어디갔나 2편  썸네일
(모터그래프 사진 트위지) 현기에서도 기스면 울면 없애고 짬뽕 짜장면 우동만 남깁니다. 우울합니다. ===================================== 관계자는 "당장 G70 후속 차종에 대한 프로젝트 진척 상황이 없는 상황. 제네시스 브랜드 차원의 내연기관 신차는 G90이 마지막인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전용 플랫폼 기반의 세단형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간 기아 스팅어 생산을 맡아왔던 소하리공장 라인에서는 대형 전기 SUV EV9이 생산될 예정이다.  렉서스 IS, 인피니티 Q50 등 경쟁사들도 후속 출시 계획이 없다.  =====================================
국산 스포츠세단의 몰락…제네시스 G70·기아 스팅어 단종 수순

국산 스포츠세단의 몰락…제네시스 G70·기아 스팅어 단종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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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 깐풍기 둘중 하나만 남기고 삭제되는 중국집 현상입니다. 소비자들이 골고루 안찾고 특정 메뉴에 선호도 몰리면(똘똘한 소비, 검증된 평타) 외전 같은 별미들 함부로 못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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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사라진 메뉴 난자완스) 난자완스 같은 메뉴 지워버리는 제조사들의 입장도 이해 됩니다. i30, i40, 벨로스터 묶은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기억나십니까? 처참한 흥행부진의 대명사 아슬란은 생각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놨다가 주방팀 개박살, 누구도 다시 겪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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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사진 2012년 PYL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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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이 양선빈 에디터님 2017년 12월 아슬란 끝) 저때 "응 안사"로 응수한 똘똘한 소비패턴이 몇몇 라인업들 지워버렸고 오늘날 공급자 우위 시장이 되자 완성차업계로부터 역습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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