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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물가가 어찌되건 2026년부터 차값 또 뛸 이유 3

Kilmer

Lv 84

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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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이것은 꼭 2026년만의 일은 아니고 계속 꾸준히 증가될 일입니다. 근면함의 대명사, 질서정연, 규칙 잘지키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작년과 올해 이렇게 됩니다. 작년입니다. "전체 노동력 약 70%가 노조에 가입된 독일 항만노동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독일항만노동자 파업...임금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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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입니다.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공공서비스노조 베르디(Ver.di)와 철도·교통노조(EVG)는 물가상승에 적합한 임금 인상을 요구. 독일 국민들의 55%가 파업을 지지했고, 38%는 정당하지 않다고 답했다. 무응답은 8%였다."
수십년 만의 최대 파업에 멈춰 선 독일…유럽 최대 경제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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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주5일제 지겹다고 주4일제 도입이 시작됩니다. "유럽은 주 40시간, 주 5일 근무가 기본이다. 이를 주 4일, 일주일에 32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유럽스타트업열전] 한국은 주 52시간도 흔들리는데…유럽은 주 4일 근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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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올려달라, 쉬는날 더줘라, 마치 멘탈영역 판데믹이라도 걸린듯 유럽 전체가 월급루팡 희망하는 집단광기에 옮습니다. 차 조립이 잘 되겠으며 차값이 저렴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도 그럴것이 제때 잘 못드시고 댕기셔서 일할맛도 안나십니다. 한국이 중국과 동남아산 저가농산물로 음식값 아낄 수 있듯이 독일 영국 등은 폴란드 우크라이나산 저가농산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나라들 어떻습니까? 폴란드에서 일하고 계시던 우크라이나 출신 농업인력도 총들러 가셨습니다. 농업 고용률 지도입니다. 농업국일수록 진합니다. 동부 13.8% 나라가 우크라이나, 9.2% 나라가 폴란드입니다. 중부 1.2% 나라가 독일, 섬 1.1% 나라가 영국입니다. 동부에서 식량이 생산되어 중부 서부 섬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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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폭등에 취약한 2곳이 그래서 부쩍 시위도 많은 것이었습니다. 밥굶고 다니시는 정도입니다. "독일인 1/6, 영국인 1/4 께서 끼니 거르신다."
One in six Germans skipping meals – poll

One in six Germans skipping meals – p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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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굶는 분들 위해 푸드뱅크라는 것이 있는데, 반품식품, 유통기한 임박 식품이 거저에 준하는 가격으로 나눔되는 곳입니다. 이런 곳이 부쩍 늘었습니다. 심지어 기부하시던 분들조차 "나도 굶었거든?" 배급 줄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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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Lv 92
23.04.21

1~4차산업 골고루 발달하고 핵보유 믿고 미국말 안듣는 제멋대로인 프랑스가 농업고용률이 높을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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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mer

Lv 84
작성자
23.04.21

농업 고용률도 그렇지만 스페인 프랑스 등 믿을만한 농업국에 물부족과 가뭄이 들어 수확량 형편없을 것 같습니다. EU 전역에 걸쳐 빵값폭등, 노동자의 분노는 차 대충조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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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물가가 어찌되건 2026년부터 차값 또 뛸 이유 2

우리는 준비도 안되었는데, 대다수의 자동차 인구가 전기차 집밥 회사밥 있겠지라는 전제로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 왕창 줄이고 전기차 왕창 만든다고 제조사들이 발표합니다. 기후대응 공약들로 당선되신 각국 지도자들께서 그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네시스 - 2025년 모든 신차 전기차 GM - 내연기관 2034년까지 벤츠 - 내연기관 202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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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mer|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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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썬팅 후 유리 스크래치 어떡할까요??

좌초지종은 이렇습니다. 신차를 받았고 딜러사에서 신차검수 후에 별이상 없어서 제가 예약한 썬팅샵으로 입고 되었습니다. 썬팅샵에서도 검수 진행하였고 이상없다고 하여 썬팅 진행하였는데 필름이 입혀지니 투명 유리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스크래치가 보인다고 합니다... 썬팅샵에서는 차체 유리 스크래치라고 하고 딜러사에서는 필름 스크래치라고 하는데 만져만 봤을 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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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통통언|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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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디어 금요일쓰

이날만을 기다렸소

덕배스|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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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드디어 불금이 온다는 것

더기스|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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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어찌되건 2026년부터 차값 또 뛸 이유 1

"가격이 창렬이네요" 쏘나타 페리 나오고 가격을 올린 것에 대한 우리들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2026년까지 뻐기면 어떻게 될지요? 2026년부터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유럽연합(EU) 밖에 있는 제철소에서 쇠만드는데 뿜어져 나오는 탄소에 페널티 먹여 EU로 수입되는 가격을 높이기로 합니다. 예) 제3국 제철소가 오염 따위는 개나 줘버린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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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mer|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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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이냐 모하비 +와이프차 교체냐 ㅡㅡ

gv80작년 여름 계약한게 5월말이면 나온다고 영맨에게 연락받았는데요.ㅡㅡ 요즘 모하비 그래비티풀옵 2022년 재고차이면서 전시차가 할인이 많이 된다하여 고민입니다.ㅡㅡ gv80 가격이면 모하비를 뽑고 와이프 차도 바꿔줄수도 있는데 말이죠..

하우스카잡푸어|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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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하나로 이미지가 뚝....께끼의 무서움이네요.

상하이 모터쇼 에서 MINI 부스는 아이스크림 을 준비 했으며 관람객 들에게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주고 있었는데 자국민(중국인) 이 오면 없다고 하고 외국인 이 와서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면 아이스박스에서 꺼내줬다는데 응..??? 중국인이 중국인을 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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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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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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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쏘나타 가격 특징.

미국에서 보조금 못받으니깐 미국엔 싸게 팔아야돼 한국소비자가 부담해라 ㅋㅋ

탈퇴자|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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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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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가격 개창렬같이 올랐네 ㅋㅋㅋ

개망한 환율 1300원 생각하면 한국이 망한거구나..

탈퇴자|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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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기자|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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