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게가 딱 맛집느낌 나지 않나요ㅎㅎ

칼국수는 어디? 바로 여기! 입니다. 칼국수의 성지인 대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한국용 으로는 면돌이, 외국용 으로는 누들보이가 되겠네요 (발음주의) 국수, 우동, 라면, 칼국수, 냉면 등등 가리는거 없이 모두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라면과 칼국수를 더 좋아해 자주 먹고는 합니다. 라면은 다들 잘 아실테고 칼국수 맛집이 몇개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Best 3 안에 드는 칼국수 집 중 한곳인

일산 돼지국밥집

일산 돼지국밥집 맛집아시는분??

흰쌀밥에 돼지갈비를 올려먹는 상상+ 해보십시오

상상하다가 직접 먹으러 갔습니다 수원 호매실쪽에 있는 [서수원 숯불갈비] 광고x 수원이 소갈비로 유명하다는데 돼지갈비도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네요 ㅋ 솔직히 양념 돼지갈비가 거기서 거기이긴 한데 좋은 반찬구성 + 숯불 + 맛있는 쌀밥 + 등등 부수적인 것들과의 조화가 중요한거 같네요 흰 밥에 양념갈비 한 점 올려서... 이게 얼마나 먹고싶던지ㅋㅋ

주말에 비를 뚫고 여행(먹방) 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편 Part2-

강원도 편 두번째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점심을 기가 맥히게 먹은뒤 저녁을 위해서 걷고 또 걷고...그렇게 3시간 만에 배고픔을 찾았고 저녁 또한 제대로 부시러 고깃집을 향해 갔습니다! 마지막 목적지 이기도 한 정선 에는 식당들이 한데 모여져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고기! 고기! 고기를 찾았고 외관부터 아우라가 뿜어나오는 고깃집을 발견 했습니다!

주말에 비를 뚫고 여행(먹방) 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편 Part1-

미세먼지 와 황사가 극혐으로 많은 요즘이죠....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우울하고, 자칭 프로먹방러 로써는 집에 가만히 앉아 모범택시2 를 보고 있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짐을 대충 싸서 강원도 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도 꽤 넓고 갈데가 많은거 아시죠? 이날 저의 픽은 바로 정선이었습니다! (영월, 평창포함) 정선으로 향해 가는길은 그

아, 여기가 수목원인지 카페인지 헷갈리다

막국수에 이어 강원도2탄 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한쪽구석 다른 배 채우러 가야지요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으로, 휴식 목적이 크기 때문에 카페도 이런 목적을 반영하여 서칭 해봅니다 물론 주차장이 넓어야 하고요 ㅋㅋ [광고X Naedon_Naesan] 무려 개업한지 한달밖에 안 되었다네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찾은거라 기대 안했는데 자연경관 죽이는 곳이에요

강원도냄새 폴폴풍기는 '막국수의 정석'인 집

강원도하면 막국수 아니겠습니까 강원도 원주 흥업면에 있는 맛집으로 찾다가 리뷰가 좋아서 가보게 된 막국수집이에요 물론 주차장 좋은곳 위주로 찾았지요 ㅋㅋ [광고X Naedon_Naesan] 물과 비빔이 있는데 비빔을 꼭 드셔보세요ㅋㅋ 빨간건 '명태식해'인데 식해가 경상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강원도에도 있군요 육수 살짝 추가해서 비벼먹으면

당진 맛집 원당해장 찜소갈비쌈밥 후기

서산에 놀러 갔다가 찜소갈비쌈밥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월요일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대기가 있더라구요. 6~7팀 정도 있길래 해장국집이니 빨리 빠지겠지하고 웨이팅 걸어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점심이라 만만하게 봤다가.. 중간에 딴데 가자니 기다린게 아깝고.... 안에 자리가 있는데 주방이 감당 가능한 선에서만

하동 쌍계사 맛집 '쉬어가기좋은날식당'

주말에 하동 여행다녀 왔습니다. 어디 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동 쌍계사 바로 밑에 있는 식당에서 더덕구이제첩정식?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ㅎㅎ 반찬도 정갈하고 기본적으로 간이 넘 쎄지 않아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ㅋㅋㅋㅋ 배고파서 먹느라 사진이 이것뿐이네요ㅜㅠ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널널했습니다~~ 날씨가 다했던 쌍계사 사진도 투척

(주차맛집 우리집) 국물이 끝내주는, 게 라면

부모님이 홍게 보내주셔서 요즘 게파티 벌이고 있습니다 뜨겁게 쪄서 다리살은 발라묵고 게딱지에 내장+밥+참기름+김가루 비비면 난리나죠 먹다가 좀 남은게는 라면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국물이 진짜.. 끝내주거덩요 ㅋㅋ 지금 냉동실에도 몇마리 자고있는데 생각날 때 마다 라면에 같이 넣어 끓여 먹어요 게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