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구이 먹고 입가심으로 카페까지.. 주차맛집 풀코스 입니다

깡우동도 좋고 다 좋지만, 진짜 우동집 레전드는 여기 입니다!! 8년째 이용중인 이곳!

정확히는 1월 30일에 제가 우동 맛집인 곳 중 하나인 깡우동 을 소개했습죠 ㅋㅋㅋㅋ 그런데, 깡우동은 체인이기도 하고 또 체인이지만 굉장히 맛있는 곳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그런데X2 여기만큼은 할지 어렵다고 봅니다. 2014년 부터 신림에서 오래 살았던 저는 회사 선배 소개로 알게된 우동집 인데요, 바로 "망원동즉석우동" 입니다. 그것도 바로 본

새로운 느낌의 뼈요리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뼈구이' 입니다 (처음보는 요리에요) 사실 첨부터 뼈구이를 먹으려고 한건 아니고 뼈다귀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경기 화성시 쪽에 엄청난 주차장 감자탕 맛집이 있길래 하고 보니 뼈구이도 맛있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감자탕 먹는건 취소하고, 바로 뼈구이 갑니다 화성 최초 뼈구이 라는 자부심... 가게이름이 뼈대장 입니다 ㅋㅋ 대장을 넘

천안 해장국맛집 갔다가 깔끔하게 크피한잔 했어요

지난 편에 천안 성환 뚝배기해장국 후기 올렸어요 뻘-겋고 고기 들어간 국 맛있게 먹으니 깔끔하게 커피로 씻어내리고 싶었어요 서칭해보니 마침 근처에 주차환경 최고인 카페가 있길래 방문해 보았어요 되게 자연친화적이죠?ㅋㅋ 주차는 10대 정도 할 수 있는데 바로 앞이 철길이라 길따라 쭉- 무료주차장 있슴다 날좋으면 밖에서 보내도 좋을듯 해요 미니 정

서울에서 좀만 벗어나도 물가가 저렴...! 안성 숯불한돈집

구리선 불판과 숯불... 그리고 와사비 얹은 고기 맛 없을 수가 없는 구성 숯불이 너무 강해서 손과 휴대폰 녹는줄 알았습니다 돼지고기는 전부 한돈입니다 안성이 한우가 유명한지 소고기도 함께 파는 곳 지나가다 찾아보니 안성에 맛집이 되게 많더군요?! 안성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ㅋㅋ 근데 확실히 서울만 벗어나도 물가가 확 저렴해지는게느껴집니다 반찬 종

이런 가게가 딱 맛집느낌 나지 않나요ㅎㅎ

주말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낙으로 삽니다 솔직히 이번 집은 상대적으로 주차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만, 대신 훌륭한 맛으로 커버 칠 수 있을것 같아서 적어보아요 충남 천안 성환역 앞에 위치. 한 자리에서 무려 50년동안, 3대째 하는 가게래요..! 입구를 딱 보면 진정한 맛집스멜 나지 않나요 ㅎㅎ 일요일에 갔는데 두시반까지 한대요 깍두기와 물김치는 백

칼국수는 어디? 바로 여기! 입니다. 칼국수의 성지인 대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한국용 으로는 면돌이, 외국용 으로는 누들보이가 되겠네요 (발음주의) 국수, 우동, 라면, 칼국수, 냉면 등등 가리는거 없이 모두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라면과 칼국수를 더 좋아해 자주 먹고는 합니다. 라면은 다들 잘 아실테고 칼국수 맛집이 몇개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Best 3 안에 드는 칼국수 집 중 한곳인

일산 돼지국밥집

일산 돼지국밥집 맛집아시는분??

흰쌀밥에 돼지갈비를 올려먹는 상상+ 해보십시오

상상하다가 직접 먹으러 갔습니다 수원 호매실쪽에 있는 [서수원 숯불갈비] 광고x 수원이 소갈비로 유명하다는데 돼지갈비도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네요 ㅋ 솔직히 양념 돼지갈비가 거기서 거기이긴 한데 좋은 반찬구성 + 숯불 + 맛있는 쌀밥 + 등등 부수적인 것들과의 조화가 중요한거 같네요 흰 밥에 양념갈비 한 점 올려서... 이게 얼마나 먹고싶던지ㅋㅋ

주말에 비를 뚫고 여행(먹방) 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편 Part2-

강원도 편 두번째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점심을 기가 맥히게 먹은뒤 저녁을 위해서 걷고 또 걷고...그렇게 3시간 만에 배고픔을 찾았고 저녁 또한 제대로 부시러 고깃집을 향해 갔습니다! 마지막 목적지 이기도 한 정선 에는 식당들이 한데 모여져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고기! 고기! 고기를 찾았고 외관부터 아우라가 뿜어나오는 고깃집을 발견 했습니다!

주말에 비를 뚫고 여행(먹방) 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편 Part1-

미세먼지 와 황사가 극혐으로 많은 요즘이죠....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우울하고, 자칭 프로먹방러 로써는 집에 가만히 앉아 모범택시2 를 보고 있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짐을 대충 싸서 강원도 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도 꽤 넓고 갈데가 많은거 아시죠? 이날 저의 픽은 바로 정선이었습니다! (영월, 평창포함) 정선으로 향해 가는길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