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살아요.

작년부터 차량에 대한 고민이있어서 선배님들 조언을 받아 X7 계약하였는데, 그후 사업체 순익이 급감함에 따라 보류중 입니다ㅠㅠ 제겐 이런일 없을줄 알았는데, 참 살기 쉽지 않은것같네요 ㅎ 저는 출퇴근과 더불어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1년에 2.5~3만 정도 운행합니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라서 충천이 쉬운것같아보이긴 합니다. 회사엔 없고 인근 공용주차장엔 가능 합니다. 내연 기관차량을 선호하긴 하고, 평소 기름값 따윈 문제없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전기차주님들의 말씀을 듣다보니 끄덕여 지긴합니다. 전 차량을 여러대 구입해보았지만, 한번도 중고를 구매한적이 없습니다. 사실 5년정도 타면 차량의 값이 거의 없다시피하기에... 과연 새차를 사는것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47세 가장이며 10살 아들이 있습니다.